생활의 지혜/자동차 다이어리54
자동차세 조회(자동계산)하고 인터넷 납부하기
몇일전에 또 한통의 고지서가 날아왔습니다.. 바로 '자동차세' 2기분 고지서였죠. 누구나 공감하실테지만 이런 세금 고지서를 받게되면 연말에 한숨이 ㅠㅠ 엄청 큰 금액은 아니고 당연히 자동차 소유자라면 세금을 내야하는게 정상이겠지만..요즘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고 있노라면 세금내는게 참 아깝다는 생각마저 들어요~ 자동차세도 지방세에 포함되기 때문에 역시 직접 납부하려 금융기관을 방문해도 좋고...편하게 인터넷 납부를 해도 상관없습니다^^ 본인이 어떤 차를 소유했느냐? 얼마나 오랫동안 소유했느냐?에 따라서 매년 달라지는 자동차세를...아래와 같이 생긴 고지서를 받기전에 미리 인터넷상에서 조회(자동계산)해보는 사이트도 있다고 하네요. 부과되는 세금에 대해 미리 알아두면 고지서를 직접받고 알게 되었을때와는 기분..
자동차 보험요? '비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죠~
본인 소유의 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보통..해마다 '자동차 보험'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은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기존에 가입한 자동차 보험을 다시 그대로 갱신하며 또 일년을 보냅니다. 얼마전 신문에서 자동차 보험의 경우..가장 저렴한 곳과 자동차보험이 가장 비싼 곳의 차이가 70% 이상이나 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요..이건 실제로 정말 놀라운 사실이죠. 그런 사실을 알게된 이후부터는 "혹시 내가 가입한 자동차 보험은 다른 곳보다 비싼 것이 아닐까?"하는 의문이 자꾸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름만 들어도 아는 큰 보험회사 외에는 거론조차도 하지 않았었다는^^ 저도 3~4년전 부터는 똑같은 자동차 보험회사와 계속 재갱신 하면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이 내용을 접..
운전면허 적성검사 놓치기 참 쉽죠^^ 기간은 확인은 필수!
얼마전에 깜짝 놀라는 경험을 했습니다. 자동차 렌트를 하려고 운전면허증에 있는 정보를 입력하려는 순간..거기 적혀있는 적성검사 기간이 2013년 9월 7일까지더라구요~ 집으로 우편이 날아온 것도 아니고 이메일이 온 것도 아닌데..운전면허 적성검사 기간이 바로 코앞이라니~ 무슨 이런 경우가 ㅠㅠ 그래도 늦게나마 알아서 참 다행이었죠^^ 아무리 그래도 통지는 했을꺼라 생각해고 다시 한번 지나간 이메일들을 자세히 하나하나 뒤져보았는데 켁! 적성검사 안내 통지서가 오긴 왔었네요.(그것도 이틀전에..) 위에 보이는 것이 바로..운전면허 적성검사 안내 통지서입니다. 어? 그런데 운전면허증에는 2013년 9월 7일까지라고 되어 있었는데 통지서에는 3개월이 연장된 12월 7일까지라는~ 좀 황당하고 다행이라고 생각했지만..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 인터넷 예약 및 검사 정보
일반적으로 우리가 새 차(승용차 기준)를 구입하게 되면 4년이 다되어 가는 시점에서 교통안전공단의 우편을 한통 받게 됩니다. 바로.. 새 차 구입후 처음으로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으라는 메시지죠^^ 일단 4년이 되어서 처음 정기검사를 받은 이후 부터는 주기가 2년으로 짧아집니다. 자동차검사 같은 경우는 굳이 본인이 검색해보지 않아도 우편으로 친절하게 날아오기 때문에 크게 그 기간을 신경쓸 필요는 없는듯~ 요즘은 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검사는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할 수 있고 1,200원의 감면혜택도 있다고 하니이런 부분들도 잘 알아두면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듯하네요~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 있는 자동차검사 페이지입니다. 꼼꼼히 알려고 한다면 이 페이지에 가서 알차게 읽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