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자동차 다이어리54 고속도로 통행료 조회와 제도(할인,할증,세금) 몇년전 쯤에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조회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했던 것 같다. 기본적으로 자신이 운행중인 차량에 하이패스 단말기가 설치되어 있고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다보면 '요금'에 대해서 무뎌지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하이패스 서비스가 시작된지도 어느 덧 8년 가까이 되었다고 하는데.여전히 사용안하는 사람도 많다. 최근에 창원에서 부산을 다녀오던 길에 요금이 천원이상일 때도 있고..천원도 안될 때도 있길래..어떻게 된거지? 지금이 할인이 되는 시간인가? 하고 의아해 하기도 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고속도로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고속도로 통행료 조회도 해보고, 통행료에 대한 할인,할증..그리고 세금 제도에 대해서도 조금 알아보았다. 고속도로 홈페이지에 있는 요금조회 화면에서 내가 알고 있는 '출발 요금.. 생활의 지혜/자동차 다이어리 2015. 7. 31. 더보기 ›› 자동차 정기검사 조회(날짜)는 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운전자라면 누구나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런데 솔직히 언제 자동차 정기검사를 받아야하는지 모를 때가 많다. 경험에 비추어 볼 때, 통지서가 우편으로 날아오고 나서야 비로소..아~ 이 기간안에 검사를 받아야 하는구나~라고 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우리 평소에 자동차 정기검사 날짜를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한 다음, 자신의 차량번호와 주민등록번호 혹은 사업자등록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하지만 정기검사 날짜 조회 이외의 검사이력, 주행거리확인, 튜닝이력 등은 유료정보로 제공되고 있더라. 위와 같은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하게 되면 중간부분에 '바로가기' 서비스 모음이 보이는데, 제일 앞에 있는 자동차검사의 하위 메뉴에 자동차 .. 생활의 지혜/자동차 다이어리 2015. 4. 20. 더보기 ›› 전기차 충전소 위치 검색방법(충전인프라 정보시스템) 현재(2015년 3월 26일) 우리나라에 등록된 전기차 충전소는 전국에 237개이고, 실제로 전기차를 이용하는 운전자가 3,147명이라고 합니다. 많은 홍보를 통해서 수요가 조금씩 늘고 있기는 해요. 다른 자동차 구매시에는 보기 드문 '세제 감면'과 '보조금 지원'등이 사람들을 유혹(?)하긴 하지만 여전히 지금의 전기차들이 가지고 있는 단점들 때문에 제대로된 상용화가 되지 않고 있죠. 그 단점들중 하나가 '충전'문제입니다. 국내에 출시된 전기차는 기아 레이, 르노삼성 SM3, GM spark, BMW i3, 기아 soul, 닛산 leaf 가 있는데..한번 충전으로 150km미만의 거리만 주행가능하다고 합니다. 즉..전기차 충전소 위치를 모르면 장거리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커질 수 밖에 없는거죠.(물론 가.. 생활의 지혜/자동차 다이어리 2015. 3. 26. 더보기 ›› 밤마다 주차 전쟁은 계속된다(아파트 불법주차,이중주차) 평소 늦은 밤에 아파트에 도착하면 정말 차세울곳이 없습니다. 보통 저녁 8시가 넘어가기 시작하면 퇴근해서 들어오는 차량들이 많아지게 되고 밤 10시 11시가 넘어가서 주차선에 차를 세운다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워지죠. (재수좋게 비어있는 곳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데 이상한건 저희 부부가 살고 있는 동에는 밤늦게 오면 이중주차해서 차세울 공간을 찾기가 정말 어려운데 다른 동에 가보면 비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희 동이 다른 2개의 동과 주차장을 같이 사용하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그래서 평소에 다른 동 주차장까지 가서 차를 세워오는 경우가 다반사에요. 아무래도 이 아파트 사람들은 엄청 빨리 출근, 빨리 퇴근하는 것 같습니다. 밤만 되면 지하주차장의 상황은 위.. 생활의 지혜/자동차 다이어리 2015. 1. 26. 더보기 ›› 운전 잘하는법! 적어도 남에게 피해주진 마세요 요즘은 자기 소유의 차는 없더라도 자동차 '운전면허'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죠. 우선 예전보다 면허증을 취득하기 수월해졌다는 점이 한몫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부분들도 개선을 많이 해야 할듯해요. 실제로 밖에 나가보면 운전하는 사람들이 정말 제각각 이죠. 난폭 운전을 하면서 과속은 기본이고..신호를 무시를 하기도 하고..정말 속이 답답할 정도로 느림보 운전을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어찌되었든..이런 부분들이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큰 문제에요. 운전을 잘한다라는 말의 의미는 과연 뭘까요? 카레이서 처럼 요리조리 잘 피하고 제빠르고 운전하는 것이 운전을 잘하는 걸까요?. 이 포스팅의 제목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적어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운전이야.. 생활의 지혜/자동차 다이어리 2014. 11. 19. 더보기 ››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