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TIP/일본 오사카22 오사카 자유여행 난바역, 난바파크에서 시간 보내기 10월에 다녀왔던 3일간의 오사카 자유여행 마지막날은 신사이바시 쪽 거리를 걷다가 호텔에서 짐을 찾고 난바역 주변 구경이 전부였다. 귀국 편 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간사이 공항으로 가야 하는 라피트 열차의 출발시각이 오후 4시 30분이라서 어디 멀리까지 이동하기에는 시간이 애매하더라. 사실 반나절 동안 난바역 주변 구경만 해도 시간이 부족하다. 그만큼 난바역 주변에는 수많은 쇼핑몰이 밀집되어 있다. 호텔에서 천천히 걸어서 난바역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2시 20분~ 난바역 쇼핑몰에도 내추럴키친 같은 소품샵이 모여있는 코너가 있다. 내 기억에 스타벅스가 있던 같은 층이었던 것 같은데.. 주변에 크고 작은 건물들이 연결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길을 잃을 수도 있으니 잘 모르겠다면 인포메이션에 물어보는 것이 제일.. 해외여행기&TIP/일본 오사카 2016. 5. 21. 더보기 ›› 호리에 '오렌지 스트리트' 구경 (오사카 자유여행) 2015년 10월 18일~ 일본 오사카 자유여행의 두 번째 날 아침은 '오렌지 스트리트'에서 시작했다. 이 거리는 도톤보리에서 약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호리에'라는 동네에 있다. 이미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던 수많은 사람의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곳이기도 한데..각종 소품상점과 예쁜 카페들이 모여있어서 그런 모양이다. 이런 동네가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는데..역시 로렌의 검색력이란 ㅎㅎ 워낙 평소에 예쁘고 아기자기한 스타일을 좋아하는지라 이번 여행에서 '호리에'는 꼭 가기로 계획했었다. 숙소에서 호리에 '오렌지 스트리트' 입구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11시~ 이제서야 슬슬 가게들이 오픈준비를 하는 시간이라서 분위기가 조금 썰렁했다^^ 3일간의 짧은 여행이라서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많이 둘러보는 것이 최선이라.. 해외여행기&TIP/일본 오사카 2016. 4. 26. 더보기 ›› 도톤보리 호텔추천 '비스타그란데 오사카'의 2박 지난 2015년 10월에 다녀온 오사카 자유여행은 '도톤보리'가 주 목적지였다. 그래서 도톤보리에서 최대한 가까운 호텔을 추천받았는데..실제로 가보니 도톤보리의 수많은 맛집과 근접한 위치에 있더라. 도톤보리 강에서 상당히 가까워서 야경과 야식을 즐기려고 계획 중이라면 '비스타 그란데 오사카'가 현명한 선택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2박 3일이나 3박 4일의 일정으로 일본 여행을 많이 가는 편인데..되도록이면 한 곳에서 연박을 하는 것이 편하다. 그런데 막상 여행해보면 떠날 때 정말 아쉽다. 시간이 너무 훌쩍 가버리는 곳이 오사카 도톤보리다. (유명 관광지는 중심부에 가까우면 가까울 수록 가격은 비싸진다는 점 꼭 참고!) 여기가 바로 도톤보리에 있는 '비스타그란데 오사카'라는 호텔의 외관이다. 정말 특이한 .. 해외여행기&TIP/일본 오사카 2016. 4. 15. 더보기 ›› 오사카 도톤보리 맛집 '쿠시카츠 다루마' 생맥주와 꼬치 튀김 수많은 맛집이 밀집된 오사카 도톤보리에는 꽤 오래전부터 꼬치 튀김으로 유명한 맛집이 있다. '쿠시카츠 다루마'라고 불리는 가게의 외부에는 인상을 잔뜩 찌푸린 아저씨가 양손에 꼬치 튀김을 쥐고 있는 커다란 모형이 보이는데 그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이 가게도 언제나 사람들이 줄을 지어서 있더라. 우리도 낮시간에 들어가 보려고 했는데..기다리는 시간이 아쉬워서 다른 곳으로 갔다가 마감 시간 무렵에 가보니 들어갈 수 있었다. 3일간의 오사카 자유여행의 두 번째 날이라서 돌아가기전에 반드시 먹어보고 싶었는데 결국 성공한 셈이다^^ ㅎㅎㅎ 보기만 해도 웃기는 저 표정~ 어떻게 생각하면 저 모습을 보고 무서워서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을 법한테 전혀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오히려 상당한 홍보 효과가 있.. 해외여행기&TIP/일본 오사카 2016. 4. 13. 더보기 ›› 오사카 도톤보리 교자맛집 '오사카오쇼(대판왕장)' 지난 2015년 10월 17일부터 3일간 일본 자유여행을 했던 곳은 오사카 도톤보리 지역이었다. 워낙 맛집이 많은 곳이라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일부러 숙소도 도톤보리 전체를 걸어 다닐 수 있을만큼 아주 가까운 곳을 선택했다. 저녁 식사로 '이마이 우동'을 맛있게 먹었지만, 주변에 널려있는 수많은 먹거리를 보고 그냥 지나치기가 어렵더라. 사실 우동 한그릇이 내 배를 채워주지도 못했으니까 ㅋㅋ 도톤보리에 가보면 유난히 시선을 자극하는 볼거리가 있는데..음식점의 초대형 간판들이다. 대게도 있고~ 복어도 있고~ 문어도 있고~ 교자도 있다. '우동'과 '타코야끼'까지 먹었지만, 갑자기 교자가 먹고 싶게 만든 대형 간판 ㅎㅎ 예전에 도쿄에서 먹었던 그 교자와 비주얼은 똑같더라. 오래전.. 해외여행기&TIP/일본 오사카 2016. 4. 12. 더보기 ››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