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리솜리조트(리솜포레스트)사랑채 찜질방의 휴식^^


가족여행으로 다녀왔던 리솜포레스트..에코힐링 코스의 일부분을 걷고 내려오자마자 찾아간 곳은 사랑채라고 불리는 '찜질방'이었어요. 


예전에 이곳으로 겨울 여행을 왔을때는 스파밖에 이용하지 않았었는데..이번에는 스파대신 산책과 찜질방만 즐기고 온 셈입니다. 물론 사우나도 포함해서 말이죠. 


먼저 다녀오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고는 구석구석 볼거리가 많을 줄 알았는데..실제로 가보니까 규모가 너무 작았습니다. 비할바는 아니지만 부산의 신세계백화점 스파가 그리울 정도 ㅎㅎ 



그렇다고 초라하고 형편없는건 아니구요..다양한 시설을 즐기긴 어렵지만 그냥 평범하게 쉴수 있는 공간이더라구요. 


그런점에서 볼때는 워낙 조용한 분위기라서 낮잠을 즐기기에도 딱 좋습니다. 물론 시끄러운 아줌마들만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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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에서 바로 이어지는 사랑채 찜질방의 입구...당연히 남녀가 출입구가 다릅니다~ 나올때 조심 ㅎㅎ 


리솜포레스트 사랑채 찜질방은 따로 이용할 수는 없구요..스파이용객이라면 그 가격에 포함되어있지만 무조건 '사우나'를 이용해야 합니다. 


즉..내가 찜질방만 이용하고 싶더라도 사우나가격은 계산을 해야합니다. 성인1인당 10,000원(회원 50%할인)이구요..찜질복 비용은 별로로 3,000원이 필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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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탈의실에서 나오자마자 오른쪽을 보면 가운데 TV가 보이는 공간이 있습니다.. 실제로 찜질방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은 사진을 보는 방향에서 좌측에 2곳 오른쪽에 1곳..이렇게 3곳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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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피톤치드'방이라고 합니다. 찜질방이라고 하기엔 그렇게 그냥 편하게 누워서 쉴 수 있는 공간이에요..안에도 커다란 벽걸이 TV가 걸려있습니다. 내부 온도는 외부와 동일해서 따로 온도계가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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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드방 내부의 모습...벽은 황토방처럼 황토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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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쪽 벽면은.. 나무를 퍼즐맞추듯이 끼워서 붙여놓은..특이한 디자인으로 이루어져있더라구요. 아마도 피톤치드라는 것이 나무에서 생성이 많이 되다보니 이렇게 일부러 만든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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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피톤치드방의 바로 건너편에 있는 진짜 찜질방으로 향했습니다. '황토솔잎방'과 '불가마'가 있는데..입구에 달려있는 온도계를 보니까 각각 55도,80도~~


황토솔잎방은 그럭저럭 잠을 자도 될만큼 괜찮았는데...불가마에 한번 들어가보니 숨쉬기조차 힘들더군요 ㅎㅎ 저기 가운데 보이는 것은 목침베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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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릴렉스룸'...창밖의 숲속풍경을 즐기면서 명상에 잠기거나 잠을 잘 수 있는 그런 휴식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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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로 들어가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좌석옆에 음료수를 꽂아주는 곳도 있고...낮잠자기에 정말 딱 안성마춤! 그런데 이날이 토요일이었는데도 찜질방 내부가 텅텅비어 있는 분위기..대부분 스파를 즐기러 간 모양이었어요.


제천 리솜리조트(리솜포레스트)사랑채 찜질방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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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저희가 입었던 제천 리솜리조트 해브나인스파 찜질복~~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회원이든 비회원이든간에 대여료가 무조건 3,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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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탈의실 및 신발장 락커함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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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채 찜질방 내부에 또 어떤 시설이 있을까 두리번 두리번 하다보니..런닝머신과 자전거가 있는 피트니스도 발견^^ 역시 아무도 이용하고 있지 않더라구요..외부 풍경은 끝내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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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 보이는 저곳이 바로 해브나인 힐링스파^^ 예전에 왔을때는 추운 겨울이라서 외부 시설을 이용하지 못했는데..다른 사람들이 행복하게 즐기는 모습을 보니 스파도 할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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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배도 고파지고 이날 점심은 어디서 해결할까 생각하다가...찜질방안에도 식당이 있다는 사실을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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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했던 곳은 '송원'이라는 곳입니다. 사실 리조트내에 있는 식당이나 편의점등은 외부보다 꽤 비싼편이죠~ 뭐 그렇다고 해서 차를 타고 리조트 밖으로 나가서 먹기에도 그렇구요 ㅎㅎ 배고프니까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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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양푼이처럼 생긴 곳에 담긴 물냉면과 찐만두로 결정..맛은 나쁘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다음번에 또 가게 된다면 이 메뉴들은 안먹어야겠다는 생각이 ㅎㅎㅎ 왠만하면 '밥'종류를 먹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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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채 찜질방에는 '송원'이라는 식당말고도 그 옆에 조그만 스낵바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커피와 차종류만 간단히 판매중이더군요~ 앞쪽으로 보이는 통나무 테이블이 정말 탐스러웠습니다..


제천 리솜리조트는 상당히 비싼 나무와 돌덩이를 많이 사용한듯~자연친화적인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스파도 즐기고 찜질방도 즐기고..여유롭게 트레킹까지 즐기려면 최소 2박은 해야할듯.


제천 여행 '리솜 제천 포레스트 스파(해브나인힐링 스파)'

제천 리솜리조트(리솜포레스트)'에코힐링'코스 걷기


Posted by 로렌씨
2014.06.20 15:21 국내여행기&TIP/충청도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