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구글 지도 넣기' 2가지 방법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구글 지도 넣기'를 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이나 카페도 마찬가지)

 

꼭 구글 지도가 아니더라도 요즘은 해당 지도서비스 자체에서 링크 주소나 공유 기능을 제공해주기에 초보자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오래전에 '구글지도(맵스)를 블로그에 삽입하는 방법'이라는 글을 올렸었는데, 요즘은 구글 지도 넣기가 더 쉬워졌다.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장단점이 있다.

 

예를 들기위해서 해외 어느 나라의 특정 구역을 확대해보았다.

 

일단, 블로그에 구글 지도를 삽입하려면 내가 원하는 지역이 곧바로 나오도록 해야하는데.. 그 방법은 구글지도에서 제공하는 '지도서비스' 기능을 사용하거나 혹은 블로그 사진에 '지도주소 링크'를 거는 것이다.

 

구글지도에서 내가 원하는 지역의 지도만 나오게 하려면, 그 지역의 특정 위치(명칭이 나와있는 건물 등)을 클릭하면 된다.

 

실제로 클릭하면 위 화면처럼 구글지도의 왼쪽 옆에 그 곳의 명칭과 주소 및 각종 정보가 표시되고 길찾기 및 공유 기능이 나타난다.

 

1. 구글 '지도 퍼가기'

 

블로그에 '구글 지도 넣기' 첫번째 방법은 '지도 퍼가기' 기능이다.

 

공유 버튼을 눌러보면 위와 같은 팝업창이 생성되는데.. 말그대로 지도 퍼가기에 표시된 링크 주소를 블로그에 삽입하면 지도가 그대로 노출되도록 할 수 있다.

 

지도 사이즈는 작게, 중간, 크게.. 또는 내가 원하는 맞춤 크기로도 적용 가능하다.

 

미리 복사해둔 '지도 퍼가기' 링크를 블로그 글쓰기 화면에 입력하면 되는데.. 반드시 html을 체크한 상태에서 붙여넣어야 한다~저 부분 체크도 안하고 그냥 붙여넣는 사람도 분명 있을 듯 ㅠㅠ

 

블로그에 '구글 지도 넣기' 2가지 방법

 

 

붙여넣기가 끝나고 다시 html 체크를 해제하면 정상적인 구글 지도가 보인다~

 

블로그에 이렇게 구글 지도 넣기를 하면 방문자들이 곧바로 구글 지도를 통해 위치와 명칭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큰 지도 보기 버튼을 누르면 구글 지도 페이지로 이동됨)

 

하지만, 페이지를 밑으로 드래그를 하는 과정에서 지도까지 위치가 움직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스마트폰에선 심하다)

 

2. 구글 지도 '링크 공유'로 블로그 사진에 링크 걸기

 

구글 지도 넣기 2번째 방법은... 블로그 사진이나 글에 구글 지도의 링크 주소를 연결하는 것이다. 링크주소를 퍼올 때는 되도록이면 '약식 URL'이 깔끔하고 편하다~

 

블로그 글쓰기 화면에서 사진을 업로드 한 상태에서, 특정 사진에 구글 지도 링크를 걸고 싶다면 상단에 보이는 편집기능 중에서 'URL'버튼을 클릭해서 복사해둔 URL을 붙여넣고 확인 버튼만 눌러주면 된다. 

 

(이 때, 사진 클릭시 '새 창' 버튼을 누르는 것이 블로그 체류시간을 늘리는데 약간 도움이 된다.)

 

실제로 구글 지도 넣기 링크를 걸어둔 사진을 클릭했을 때의 모습이다. 기존 블로그 페이지는 그대로 보여지는 상태에서.. 구글 지도의 새창이 열린다~

 

이 방법의 장점은 '지도 퍼가기'의 단점이 전혀 없다는 사실이다~ 단점은 지도 화면 자체가블로그 페이지에서 노출되지 않는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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