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 감기가 찾아온다면 편의점 상비약을 이용하자

날씨가 점점 추워지기 시작하는 11월말.. '감기'라는 녀석은 언제 어디서 예고도 없이 찾아올지 모른다. 그저 평소에 '면역력'을 키워두는게 최선이라는~

 

어느날 갑자기 코를 훌쩍거리기 시작한 로렌이 몸이 으시시하고 간질간질한 느낌이 든다고 하더라. (보통 이게 감기몸살의 초기 증상이라고 함)

 

이런 경우, 판피린에프 같은 감기약을 복용하면 감기증상이 서서히 사라지기 시작하는데..문제는 밤늦은 시간까지 문을 여는 약국이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휴일에 문을 여는 약국은 있지만, '24시간'동안 운영되는 약국은 존재하지 않는다. 대부분 밤 8시..또는 밤 12시 이전에 문을 닫음~

 

그래서 밤 12시가 훌쩍 지난 시간에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상비약을 이용하는 방법이 최선이다. 오래전에는 판매조차 금지였는데 요즘은 정말 편해졌다^^

 

집에서 가까운 CU편의점에 갔더니 상비약 코너에 두 가지 종류의 감기약이 보이더라. 사진속에 보이는 '판콜에이'와 '판피린티'~

 

'부채표'로 유명한 동화약품의 '판콜에이'~ 우리가 예전부터 감기증상이 찾아올 때 무조건 마셨던 판피린에프와 쌍벽을 이유르는 감기약이다.

 

코감기, 목감기, 몸살감기 중상 완화에 효과적~편의점에서 구매한 제품은 3병으로 구성되어 있더라 (각각 30ml)

 

밤늦게 감기가 찾아온다면 편의점 상비약을 이용하자

 

 

사이즈도 판피린에프와 비슷하다. 그런데 로렌이 직접 마셔보니 맛은 전혀 다르다고 ㅎㅎ

 

혹시나 해서 판피린티라는 제품도 함께 구매했다. 어차피 집에 상비약이 전혀 없는 것보단 있는게 좋으니까^^

 

동아제약의 판피린티는 알약 3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마시는 용액이 아니라는 점외에는 똑같은 제품이다.

 

개봉한 상태의 판피린티정.. 판피린에프와 똑같은 회사제품이고, 이름 끝부분만 살짝 다를 뿐.. 사용할 수 있는 증상과 효과는 다르지 않다. 그 유명한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문구까지 ㅎㅎ

 

밤늦은 시간(약국이 문닫은 시간)에 감기약이 필요하다면 가까운 편의점에 들려서 상비약 코너를 이용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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