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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글(jungle)'~실화지만 예상 못한 결말에 충격

해리포터의 이미지를 탈피하려고 끊임없이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고 있는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이번에는 남미의 밀림속에 고립된 인간의 생존 실화를 선택했다. 


(다니엘의 영화를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성인 남자 배우치고는 키가 너무 작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ㅠㅠ) 영화 '정글(jungle)'은 1981년에 실제로 벌어졌던 실화를 소재로 했다. 



정글속에서 겪은 체험담을 책으로 출판한 것만 봐도 이미 '주인공은 살아남는다'~라는 뻔한 스토리지만, 영화 끝부분에 가면 약간의 충격을 받을 수도 있다.


영화 '정글(jungle)'~실화지만 예상 못한 결말에 충격1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기위해 여행중인 주인공 '요시 긴스버그(다니엘 래드클리프)'~ 친해진 친구 2명과 함께 있을 때 키가 정말 작다는게 확~ 느껴질 정도ㅎㅎ


요시의 왼쪽에 있는 친구는 '케빈(알렉스 러셀)'이다. 사진을 취미로 하고 있어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니더라. 스페인어도 자유자재로 구사함~ 


그리고 요시의 오른쪽에 있는 친구는 '마커스(조엘 잭슨)'는 여러나라를 다니면서 봉사활동을 자주 했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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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요시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어떤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칼(토마스 크레취만'이다. 


볼리비아의 밀림지역을 왔다 갔다하는데..외부에서는 절대로 볼 수 없는 것들이 엄청나다~ 뭐 그런 이야기로 호기심을 자극하며 요시를 꼬신다. 


늘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어하던 요시가 안넘어갈리는 없고.. 결국 다른 2명의 친구까지 끌여들여서, 칼을 따라 볼리비아의 깊숙한 정글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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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역을 맡은 토마스 크레취만은 이미 우리나라 영화 '택시운전사'의 독일기자로 널리 알려진 배우다. 그런데 영화 '정글'에서는 이미지와 너무나 다르다. 


말도 많고 원숭이까지 죽이는 끔직한 잔인성까지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서 제일 잔인한 장면)


영화 '정글(jungle)'~실화지만 예상 못한 결말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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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고프고 피로도 쌓여가고 물속을 걷고 폭우도 맞고.. 그러던 도중에 마커스의 발에 문제가 생긴다. (나중에 알고보니 요시도 만만치 않게 발상태가 좋지 않더라. 약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참고 견딘 모양ㅠㅠ)


좋지 않은 환경속에 계속 걷다보니 완전 상처투성이.. 제대로된 약품도 없고, 충분히 말리지 않으면 안될 상황~ 


그 와중에 빨리 가는 길을 선택하려고 하는데.. 뗏목을 타고 이동하는 도중에 의견 충돌이 일어나게 되고.. 결국 2대 2로 갈라서게 된다. 


요시와 케빈은 다시 뗏목을 타고 이동하기로..칼과 마커스는 걸어서 왔던 길을 되돌아가기로 결정! 


(영화 '정글'이 밀림속에 홀로 고립된 요시의 생존기를 다뤘기에 뗏목을 타고가다가 분명히 좌초될꺼라는 예상은 했었지만, 왔던 길을 걸어서 돌아간 2명은 당연히 무사히 돌아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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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예상대로 뗏목이 바위에 부딪히고.. 케빈은 수영해서 강변으로 탈출을 하지만.. 요시는 물에 빠져서 떠내려가다가 머리를 큰 부상을 입게되는데..


영화를 보는 중에..여기까지만 해도, 케빈이 정말 나쁘고 제 멋대로 하는 그런 캐릭터였고..그냥 칼과 마커스를 따라가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결론적으로는 탁월한 선택이었다. 


결국, 19일만에 요시를 구해준 것도 케빈이었으니까~(케빈도 홀로 남겨져서 길을 잃고 죽었을꺼라 생각했으나, 강변에서 원주민들에게 구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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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려서 강밖으로 나온 요시.. 친구의 이름을 불러도 아무런 대답이 없다. 이렇게 볼리비아의 밀림속에 고립된 주인공 ㅠㅠ 


만약, 저 가방을 찾지 못했다면 죽었을지도~ '각성제'를 비롯해서 나름 도움되는 아이템이 들어있더라.


그런데..밀림속에서 혼자 울고 있던 그 원주민 여자는 진짜 였을까? 


굶주리고 정신적인 고통에서 오는 일종의 환각 증상이었을까? 원주민 여자를 만나고 그 여자가 도움을 줘서 구출되겠지?라고 생각했으나.. 전혀 아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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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에 빠진 요시.. 생존에 대한 욕구가 절정에 이르는 장면이다. 


죽음의 문턱까지 볼리비아의 오지 체험을 정말 제대로 했던 요시는 결국 케빈의 끈질긴 노력끝에 구조된다. 두 사람이 끌어안는 장면은 정말 감동적이다~


영화 '정글'은 뻔한 실화지만 예상 못한 결말이 있어 나름 충격적일 수도 있다. 칼과 마커스 두 사람은 출발지로 돌아오지도 않았고. 어디서도 두 사람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대체 그들은 어디로 사라졌을까?..칼이 길을 모르진 않았을텐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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