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관리하는 탈모 방지법~ 나름 정확하다

이미 수년 전부터 지금까지 쭈욱~ 성별과 나이를 전혀 가리지 않고 '원형 탈모증'이 급속하게 확산하고 있다고 하더라.

 

그런데 사실, 이러한 증상은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및 간단한 치료를 통해서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으나, 처음부터 쉽게 관리하는 탈모 방지법을 통해서 최대한 '예방과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이 글은 나름 정확하다고 생각하는 '탈모 방지법'에 대한 내용이다. 우리가 평소에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방법들이니 꼭 참고했으면 한다.

 

 

1. 두피 마시지와 빗질 제대로 하기

 

두피를 계속 자극해주면, '신진대사'량이 높아지며.. '피지 분비'가 촉진된다고 하는데..이런 자극들이 모근에 영양을 공급해주고 피로까지 풀어준다.

 

만약에, 머리카락의 손상 정도가 심하다면 두피 전체를 매일 꾸준하게 '마사지' 해주는 것이 굉장히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빗질'은 반드시 머리 감기전에 하는 것이 좋다. 탈모가 진행 중인 경우라면, 머리가 젖은 상태로 절대로 빗질을 해서는 안된다.

 

빗질을 할 때는 아래쪽에서 위쪽 방향이 아니라, 위쪽에서 아래쪽 방향으로 하는 것이 좋고, 브러시로 두피를 두드리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다.

 

 

☆효과적인 두피 마사지 방법

 

양손 끝을 이용해서 머리를 세게 누르다가, 손가락 힘을 빼고 두피를 골고루 문질러야 한다. 그 다음에는 두피를 집듯이 누르면서 정수리에서 목 부분으로 내려간다.

 

손가락에 힘을 주고, 정수리 방향으로 두피를 밑에서 위로 쓸어 올려야 하며, 이 때.. 원을 그리면서 두피를 눌러 주는 것이 좋다.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점차 강한 힘을 주며 압박을 해야 한다.

 

2. '탈모 방지'에 도움이 되는 음식 2가지

 

 

1. 사과

 

우리 몸에 '아연(Zn)'이 부족하다면, 입과 코 주위의 습진 및 탈모, 손톱의 기형, 미각 장애, 남성 불임, 면역 부전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한다.

 

100% 사과즙은 아연 함유량이 많고, 소화에도 도움을 준다. 사과즙을 두피에 바른 다음에 마사지를 해주면, 탈모 방지와 모발의 성장을 돕는 효과도 있다.

 

쉽게 관리하는 탈모 방지법~ 나름 정확하다

 

 

✅머리 각질제거와 두피각질원인 예방하기

머리 각질제거와 두피각질원인 예방하기

 

사과 이외에도 '포도'와 '포도씨'를 먹는 것도 나쁘진 않다. 포도씨의 '폴리페놀' 성분의 강한 항산화 효과와 콜레스테롤 억제 작용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기도 하다.

 

게다가, 포도씨를 먹으면 남성 호르몬이 모낭에 작용해 발생하는 탈모까지 예방한다.

 

 

2. 녹차

 

녹차에는 'DHT'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 탈모 방지에 큰 도움이 된다. 마시는 것 뿐만 아니라, 머리를 감은 뒤에 미리 우려 놓은 녹차에 머리카락을 헹구는 것도 좋다.

 

녹차 잎속의 '타닌산'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두피 모공을 조이며 깨끗하게 만든다. 그래서 차츰 머릿결의 윤기도 살아나면서 비듬까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여성들을 위한 탈모 방지 10계명.

 

대머리는 남성들만의 고민이라는 선입견을 과감히 버려야 한다.

 

실제로, 전체 탈모 환자의 20~30%가 여자라고 한다. 앞 이마부터 탈모가 진행되는 남성과는 다르게, 여성은 머리 전체에서 골고루 탈모가 진행되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을 뿐이다.

 

1. 스트레스는 스스로 관리하고, 정신적인 안정 상태를 유지하자.

 

2. 과로를 피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자.

 

3. 신선한 채소와 과일, 생선을 많이 섭취하고 칼슘(콩, 두부, 우유 등)섭취를 늘리자.

 

4. 과도한 음주, 흡연, 커피, 인스턴트 식품, 기름진 음식, 단 음식, 자극성 음식을 피하자.

 

5. 비듬, 피지 등 노폐물이 두피에 쌓이지 않도록 1~2일에 한번씩 머리를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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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보다는 샴푸가 좋고, 린스는 두피가 아닌 머리카락에만 묻혀서 잘 씻어야 한다. 두피에 지나친 자극을 주지 않아야 한다.)

 

6. 빗이나 손톱으로 두피를 자극하거나 머리를 세게 묶지 말자.

 

7. 손이나 끝이 둥근 브러시로 적당하게 두피를 마사지 하자.

 

8. 머리를 감은 후에는 최대한 잘 말리고 머리카락을 비벼주자.

 

(헤어 드라이어 바람이 너무 뜨거우면 모발이 쉽게 상한다. 타월로 톡톡 두드려서 물기를 제거하고 헤어 드라이어 바람을 약간 차게 해서 말리면 좋다.)

 

9. 염색 또는 파마를 짧은 기간안에 자주 하지 말자.

 

10. 헤어 왁스, 스프레이 등 스타일링 제품의 과도한 사용은 절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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