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말의 사진입니다. 


당시에 가족들과 덕산에 스파캐슬..지금은 리솜 스파캐슬로 명칭이 변경되었죠^^ 



이때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건물(테마동)의 뒷편 공원에서 바라본 야경이랑 분수가 너무 아름다워 보여서 그냥 지나칠수 없었네요^^ 그래서 삼각대를 들고 공원에서 다양한 구도로 야경을 담아보았지요..



이 포스팅은 기존 포스팅에 사진,글이 수정된 재발행입니다. 착오없으시길^^




야경이 아름다운 "덕산 스파캐슬"!






공원에서 찍은 사진은 아니구요 숙소베란다에서 공원쪽을 내려다 보고 찍은 샷들입니다...조명색도 시시각각 자꾸 자꾸 변하는 중..장노출을 하다보니 찍을때마다 제 각각이라는 ^^
 



공원으로 내려가면 이런 모습이 펼쳐집니다..테마동 건물의 뒷태~~건물의 상단부엔 파란색 or 퍼플색 별이 빛나는듯...전구들이 시간차로 반짝거리네요.. 이쁘죠?^^

아마도 추운 겨울때는 분수는 가동안하겠죠~ 저녁먹고 나서 산책하기 딱 좋은 공원인것 같습니다..
 


이때 애용했던 토키나 12-24mm로 분수대 바로 앞에서 사진 한장에 꽉 차게 광각샷을 찍어보았습니다^^



여기 공원바닥을 보니까 낮에는 분수가 솟아 나오는 모양이에요~ 애들이 뛰어놓기 참 좋을듯 ㅋ밤이되면 스파에서 물놀이도 하고...야경도 보고 쇼도 보면서 맥주,쏘세지도 먹고...아무튼 가족들 혹은 친구들과 1박2일정도로 다녀오기 아주 좋은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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