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719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 키즈포레스트 후기(20개월 아기) 2023년에 다녀왔던 호텔 후기를 이제서야 올립니다. 그런데 이 호텔이 폐점하고 1년간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간다는 소식에 깜짝 놀랬습니다. 바로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입니다. 예전에는 아기가 없을 때.. 단 둘이 '코엑스'를 구경하려고 투숙했던 경험이 있는 호텔인데~ 아기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 느낌이 완전 달랐네요. 코엑스 쇼핑몰 구경도하고.. 별마당도서관도 가보고..당시 20개월이었던 아기 너무 말을 안들어서 달래느라 몸도 마음도 고생은 꽤 했지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2023년 12월 17일 오후 2시 40분경~ 3시부터 체크인이 가능해서..대기하다가 아기는 잠이 오고~ 그래서 피아노 음악이 흘러나오던 바로 옆 카페에 들어가 음료를 마시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인터파크투어를 통해 예약했.. 국내여행기&TIP/서울,경기도 2024. 11. 30. 더보기 ›› 제주현대렌트카 르노 아르카나 가격 후기 11월에 떠났던 4박 5일간의 제주도 가을 여행~ 변함없이 이번에도 다른 렌트카 업체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가성비'가 높은 곳을 원하는데요. '카모아' 앱을 통해 예약했던 곳은 '제주현대렌트카'였습니다. 지도 위치를 확인해봤더니, 예전에 이용했던 렌트카 회사 바로 뒤에 있더군요^^ 이번에는 승용차가 아닌 소형 SUV를 선택했는데.. '르노 아르카나'라는 모델이었습니다. 제주도 여행이 아니라면 장시간 동안 평소에 타보지 못한 특정 차량을 타볼만한 기회가 없기 때문에..이전과 똑같은 차량보다는 다양하게 접해보시는걸 권장합니다. 아르카나라는 자동차 이름은 정말 생소한데요.. 어디서 많이 본듯한 이 자동차..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XM3 였습니다. 지금은 엠블럼까지 바뀌었고 '르노.. 국내여행기&TIP/제주도 2024. 11. 13. 더보기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3박 후기 (3개월 아기) 태어난지 겨우 3개월된 아이와 함께 장거리 여행을 갔던 장소는 서울 '여의도'였습니다. 서울로 이동하는 중간중간에 휴게소를 많이 들리기는 했지만..그래도 큰 문제없이 '페어몬트 앰베서더' 서울 호텔에 도착했죠. 이 호텔은 지난 2021년 2월말에 '더 현대 서울'이 오픈하면서 비슷한 시기에 같이 오픈한 곳입니다. 페어몬트 호텔이 한국에 지어진건 여의도가 처음이라고 하네요. 이 호텔은 아기 동반으로 2번 다녀왔었는데요. 처음 갔던 시기는 2022년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이었습니다. '호텔스닷컴'을 통해 예약했던 조식포함 결제요금은 1,366,200원이었는데요. 당시에는 지금보다 많이 저렴했던 것 같습니다. 더 현대 서울과 연결되어 있고, 위치와 인지도 때문인지 가면 갈수록 더 비싸지는 .. 국내여행기&TIP/서울,경기도 2024. 11. 1. 더보기 ›› 어린이집 할로윈 선물 보내기 아기를 키우다보니..예전에는 전혀~ 신경쓰지도 않았던 '할로윈데이'까지 챙기게 되네요^^ 어린이집 만 1~2세반에서 재미있게 놀고있는 아기와 친구들을 위해서 로렌이 직접 할로윈 선물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원래는 할로윈데이인 10월 31일에 주려고 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2일전에 미리 전달해야 했어요. 로렌이 준비한 어린이집 할로윈 선물은 바로 '호박 바구니'입니다. 9명을 위한 선물이지만.. 바구니 자체는 크게 부담되지 않는 비용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바구니에요~ 요즘은 어느 카페에서도 호박 바구니에 빵 등을 담아서 판매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런걸 보면 여기에 캔디나 과자 등을 담아서 선물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이 호박 바구니의 이름이 잭 오 랜턴(Jack-o'-lan.. 소소상점/로렌네 일상 2024. 10. 29. 더보기 ›› 토모노야 경주 료칸 2박 후기 (30개월 아기) 토모노야 경주는 지난 2021년 9월에 오픈한 일본식 료칸형 호텔입니다. 제 생일이 있는 10월이기도 하고 남아있는 연차를 사용하고자 진짜 오랜만에 경주여행을 계획했죠. 달라진게 있다면, 30개월된 아기도 함께했다는 사실이죠^^ '경주'도 지난 2018년 이후 처음이니 거의 6년만이었네요. 그런데 일정을 잘못잡았는지.. 여행 출발부터 비바람과 함께 했습니다~ 이 글은 토모노야 경주 료칸 2박 후기입니다. '료칸'형 숙박시설이기 때문에 '비싸다'는 선입견은 있었으나.. 기본적으로 조식과 석식이 제공된다는 장점이 큽니다. 2024년 10월 19일~ 경주에서 점심식사를 랜덤으로 해결하고~ 감포쪽 드라이브를 하다가 체크인 시간인 오후 3시에 맞춰서 토모노야 경주를 방문했습니다. 오후 2시 40분경 도착했던 .. 국내여행기&TIP/경상도 2024. 10. 29. 더보기 ›› 이전 1 2 3 4 5 6 ··· 9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