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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TIP/서울,경기도268

동서울터미널 시간표로 도착가능 지역 조회

얼마전에 알게 되었던 사실인데요..창원에서 서울로 가려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서초구 반포동) 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동서울터미널'로 운행되는 고속버스가 있더라구요. 물론 지금까지 한번도 타보진 못했습니다. 이유인즉, 제가 타려는 시간대를 맞추기가 어렵고 버스 운행횟수(하루에 4회 정도)가 너무 없었기 때문이죠. 이상한건 동서울터미널과 창원을 오가는 버스는 '코버스'에서 시간표 조회 및 예약이 가능하다는 사실이에요. (지인들에게 물어보니까 아직까지도 모르는 듯) 그래서 동서울터미널 시간표 및 요금..그리고 도착가능 지역을 조회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죠. 다음 지도에서 찾아본 동서울터미널의 위치입니다. 지하철 2호선 '강변역' 바로 옆에 있어서 접근하기는 수월해.. 국내여행기&TIP/서울,경기도 2015. 2. 9.

서울여행지 추천 '이화동 벽화마을과 낙산공원'의 추억

2009년도에는 정말 혼자서 출사여행을 많이 다녔던 한 해였습니다. 그 당시에 비하면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지만요^^ 개인적으로 일이 있어서 당일치기로 서울여행을 하게 될때면 늘상..이번에는 어디를 가지? 그런 생각을 하곤했죠. 당시에는 크게 유명하지는 않았지만..지금은 너무나도 유명해진 '이화동 벽화마을'과 '낙산공원'...이미 다들 잘 알고 계실꺼에요.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게 된건 '1박 2일'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한 이후부터 였습니다. 제가 이곳에 가서 사진을 찍은지 벌써 6년이 지났으니까 많이 변했겠죠. 그 당시의 벽화들을 보며 추억을 떠올려보자는 생각으로 이렇게 예전 사진들을 포스팅해봅니다. 사실 그 당시에는 최근 여행의 블로깅 처럼 '여행경로'를 상세히 기록하지 않아서 이곳이 이화동.. 국내여행기&TIP/서울,경기도 2015. 1. 21.

남이섬 겨울여행의 추억^^ 눈내리면 이렇게 변해요

아무래도 '남이섬'은 서울이나 경기도 쪽에 거주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많이 가본 관광지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사실 경상도쪽에서는 여기까지 장거리 여행하기가 조금 힘듭니다 ㅎㅎ 저희 부부도 두번 다녀왔었는데요(로렌은 3번). 봄,여름,가을,겨울의 모습이 너무나 다르고 각기 다른 매력이 있어서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남이섬은 겨울여행만 두번 했었던 것 같은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눈이 오길 기대했는지 진짜 눈이 펑펑 쏟아졌던 남이섬의 풍경이었죠. 그 때가 2011년 1월이었는데..돌아올때 운전하면서 얼마나 겁이 나던지..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네요^^ 2011년 1월의 남이섬 겨울여행 사진을 모아보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겨울철에 접어들고..강원,경기도쪽에는 눈.. 국내여행기&TIP/서울,경기도 2014. 12. 9.

서울여행지 추천' N서울타워(남산타워)' 올라가보기

지난 추석연휴에 다녀왔던 서울 여행의 마지막 추천지는 'N서울타워'이야기입니다. 일전에 여기까지 버스로 이동하는 방법에 관련된 이야기를 따로 했던 적이 있죠. 서울을 그렇게도 많이 갔었지만, 서울의 랜드마크이자..외국인들이 그렇게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한 N서울타워(과거에는 남산타워라고 불렸죠)를 로렌과 함께 처음으로 올라갔었는데요.  서울 날씨가 그렇게 나쁘진 않았기 때문에 괜찮은 뷰를 감상하고 내려온 것 같네요. 너무나 유명한 이곳은 낮에 가보는 것보다는 야간에 가면 분위기도 다르고 훨씬 낫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음 번에 갈 기회가 생기면 밤에 가보고 싶네요. 원래는 전날 밤에 가려고 했지만 버스를 기다리는 인파가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다음날 낮에 올라갔었죠^^ N서울타워까지 이동가능한 시내버스는.. 국내여행기&TIP/서울,경기도 2014. 12. 3.

서울여행지 추천 '덕수궁'의 야경은 매일 볼 수 있어요

지난 추석연휴때 다녀왔던 서울여행기..당시 2박 3일을 보내면서 서울에 있는 고궁에 모두 가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웠는데요. 결과는 '경희궁'과 '덕수궁'만 다녀왔습니다. 너무 게을렀는지 많이 걸어서 돌아다니다 보니까 체력이 딸렸는지..매일 호텔 체크아웃 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야 일어나게 되더라구요~ 지난 번에 '경희궁'과 '서울시민청' 관련 포스팅에 이어서 3번째 서울여행지를 추천드리는데..덕수궁은 서울 시내 고궁들 가운데서도 유일하게 '야경'을 매일(물론 휴무일은 제외)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 사실을 여전히 모르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을꺼에요~경복궁, 창경궁의 경우는 최근부터 야간 관람이 허용되고 '예약제'로만 운영된다고 하지만 마음대로 보기가 정말 힘들죠^^ 여기가 덕수궁의 입구인 '대.. 국내여행기&TIP/서울,경기도 2014.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