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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기&TIP/서울,경기도268

경기도 데이트코스(경기도에서가볼만한곳 모음)

저희가 경상도쪽에 살다보니..타 지역, 특히 멀리..강원도나 서울,경기도쪽으로 짧은 기간(당일치기나 1박 혹은 2박)동안 여행을 다녀온다는 그 자체가 상당히 힘듭니다^^ 결혼하기전에는 정말 국내여행을 많이 다녔는데요. 주말이나 연휴라고 해서 아무런 계획없이 떠나는 것보다는.  여행가기 얼마전부터..가려고 하는 지역, 어떤 곳이 유명한지? 어디가 가볼만한지? 어떻게 여행을 떠날 것인지? 등을 파악을 하고 간다면 조금 더 괜찮고 보람있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이번 시간에는 '경기도'쪽으로 다녀왔던 여행코스들을 12곳 정도로 추려서 소개할까 합니다. 부부나 커플들이라면 저희가 갔던 경기도 데이트코스 여행지를 따라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꺼라고 확신이 드네요. 1. 파주 프로방스 마을프로방스 마.. 국내여행기&TIP/서울,경기도 2014. 6. 25.

라마다 동대문 갔다가 '아카시아'에서 1박했던 황당한 사연

얼마전에 정말 황당한 일을 경험했습니다...혹시 호텔에서 새벽에 다른 호텔로 옮겨본적 있나요? 저희가 직접 경험해봤습니다..지난 금요일이었죠~ 밤에 서울 동대문 시장을 구경하기로 해서..근처에 숙소를 하나 선택했었습니다. 예전에도 호텔엔조이를 통해서 다녀왔던 '라마다 동대문' 호텔 이었습니다.  당시에 인상도 좋게 받았고 조식도 좋았고 나름 훌륭한 호텔이라고 생각했고..동대문 근처에 그 가격대에 괜찮은 호텔이 별로 없어서 또 '라다마 동대문'을 선택하게 되었죠. '아카시아' 호텔로 옮겨가야 했던 사연을 이야기하기 앞서..'라마다 동대문' 호텔의 직원들이 친절하다 불친절하다는 의미로 글을 쓰는 건 아니구요. 앞으로 다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없길 바라는 마음에서 조금 길게 글을 써봅니다. 동대문 시장에서.. 국내여행기&TIP/서울,경기도 2014. 2. 18.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맛집 '서울깍두기'! 심야버스 이용할때 굿!

며칠전에 서울에 있는 병원에 진료를 받으려 갔는데..예약시간이 오전이라서 아침 첫번째 버스를 타기에는 조금 힘든 시간이더라구요~ 그래서 새벽 마지막 심야버스를 이용해서 서울에 엄청 빨리 도착하게 되었답니다 ㅠㅠ 새벽 1시에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새벽 5시도 되지 않은 시간.. 이 시간에는 갈 곳이 없어서 터미널내에 있는 꽃상가 구경도 하고 그렇게 하다가 배가 고파서 음식점을 찾아보았죠.. 주변을 돌아보니..대부분 김밥,라면을 파는 분식점이나..새벽부터 돈가스를 파는 곳도 있더군요 ㅎㅎ 그래서 해장국을 먹어볼까..설렁탕을 먹어볼까 하다가 마침 '서울깍두기'를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여기가 서울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1층내부에 위치한 '서울깍두기'에요~ 예전에도 몇번 지나친적이 있습니다만 실제로 가본건 이.. 국내여행기&TIP/서울,경기도 2014. 2. 17.

프레이저플레이스 남대문! 남대문 시장 주변 최적의 호텔^^

1월초에 다녀왔던 3박 4일의 겨울여행..첫번째 숙소였던 '프레이저플레이스 남대문 호텔'을 소개합니다~ 지난 번에 내부에 있는 라운지와 레스토랑 소개는 했었는데요..호텔 객실에 대한 이야기는 뒤늦게 하게 되었네요^^ 이날이 토요일이었구요..직접 운전해서 서울까지 올라갔습니다. 서울에서 숙박을 했던 이유는 남대문 시장에 가기 위함이었는데 사실 대부분의 가게들이 일찍 문을 닫았더라는 사실에 난감 ㅠㅠ  예전에도 한번 남대문 시장 근처에 숙소를 예약했는데..사실 그곳은 걸어서 조금 멀긴해요~ 하지만 '프레이저플레이스 남대문 호텔'은 정말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것 같네요. 건물 외부에서 보이는 프레이저플레이스 남대문의 표지석...영어로 fraser place.. 국내여행기&TIP/서울,경기도 2014. 2. 5.

이천맛집 '글램핑(GLAMPING)'! 이천 프리미엄 아울렛의 특이한 컨셉의 식당

지난 1월초 겨울여행중에 찾아갔던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백자동 건물 3층에는 수많은 레스토랑이 모여있습니다^^ 그래서 쇼핑을 즐기다가 먹을거리가 참 많아서 좋아요~ 이날 어디서 점심식사를 할까 고민하다가 조금 특이해 보이는 레스토랑을 선택했답니다.  이곳의 이름은 '글램핑(GLAMPING)'...외부에서 보니까 '캠핑'을 컨셉으로 한 식당이더라구요~ 앞에서 서성이고 있으니까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웃으면서 나오시더니 들어와서 둘러보시고 결정하라고 하시더군요 ㅎㅎ 그래서 일단 안으로 들어가보기로 했죠.. 바로 이곳이 '글램핑(GLAMPING)'이라는 곳이에요~ 외관 부터가 벌써 특색있죠? 입구가 마치 숲속의 텐트의 모양을 연상시키는 ㅎㅎ 여기를 찾는 분들은 아마도 저희처럼.. 눈에 '특이하게.. 국내여행기&TIP/서울,경기도 2014.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