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102/로렌표 레시피150
폭신폭신 부드러운 카스테라를 원해 ~~~
아직도 잘하지 못하는 아이템 중 하나인 카스테라...정말 정말 폭신거리고 입에 넣는 순간 스르르~~~녹아버리는 부드러운 카스테라를 원하지만... 아직은 내공이 많이 부족한지라...생긴게 이 모양이 되어버렸네요 ㅋㅋ그래도 맛은 있답니다. ^^ ★카스테라에서 가장 중요한건 "머랭"이에요. 머랭이 무엇인고 하니...달걀 흰자에 설탕을 넣어 거품기로 풍성한 거품을 내는 거에요. 이 머랭을 어또케 만드느냐에 따라서 카스테라의 맛이 천차만별이 되거든요... ㅋ 저는 아직 머랭 실력이 부족한 듯 합니다. 핸드믹서기를 구입할까 생각 중이기도 하구요.이거야 원..머랭질할때 영~ 팔이 아파서... ㅎㅎ 그리고..최근에 알게된 방법이지만...굳이 기계를 사용하지 않아도 아주 쉽게 머랭을 만들 수 있는 방법도 찾았답니다. 고..
촉촉~ 쿄쿄~ 초코 브라우니...
바야흐로 날이 따뜻하니 봄이 오긴 왔나 봅니다. 저희 집 앞은 온통 벚꽃들로 가득한게...너무 너무 이쁜거 있죠... ^^ 이럴때 달다구리하고 촉촉한 "초코 브라우니" 한조각과 시원한 아이스커피가 있다면...한껏 멋진 계절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브라우니 속에 콕콕 !! 아몬드와 호두...그리고 쪼코 덩어리들...아~~~ 달콤함이 스르르~~~ ♥ 촉촉~ 쿄쿄~ 초코 브라우니... 비가 오거나 맘이 울적해지면...부드럽고 달콤한 브라우니 드시면 엔돌핀이 마구마구 솟아날 거에요. ^^ 기분 좋은 한주 시작 하세요... ♥
나른한 오후엔 달콤한 "오렌지 머핀"
이번에 소개해드릴 베이킹 이야기는 "오렌지 머핀"입니다.^^ 집 근처에 있는 마트에 놀러갔다가 "오렌지"의 새콤 달콤한 향에 반해버린 나머지 오렌지를 한움큼 이나 안고 집으로 향했습니다.모든 재료가"응용"이라 생각되어서..처음으로 "오렌지 머핀"을 만들어 봤어요. 그런데 "오렌지 머핀"이 아이는 오렌지향이 느껴지는 건 물론이고..맛이 달콤하기까지 한대요. ㅋ 오렌지 머핀을 만드는 Tip !!! 머핀을 만드실 때는 조금의 여유는 두시고 머핀컵에 넣어주세요. 열과 만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건지... 이 아이들은 마구마구 부풀어오르거든요... ㅎㅎ 이렇게 머핀컵에 충분히 섞인 재료들을 넣은뒤.. 오븐에 넣어 구워내면 끝^^ 포장중 비닐과 이쁜 리본끈으로 포장된 오렌지 머핀의 완성!! 따뜻한 봄날... 나른한 오..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일품인 "모카 비스코티"
비스코티(biscotti)는 이탈리아어로 '두번 굽는다'는 뜻 이래요... 그래서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일품이에요... 두번 구웠기 때문에 오래 보관이 가능하고 커피랑 먹으면(모든 쿠키가 그렇지만^^) 넘넘 맛있어요... 곁보기에는 이렇게 상당히 투박하고 못생겨보이지만 맛나는 비스코티...이렇게 한번 구운히 약간 식힌 뒤에 다시 구워주는거죠^^ 마지막 완성단계는 바로 '포장'이죠^^ 포장까지 하니 모양나는데요 요녀석 비닐은 크기에 맞는 포장용 비닐을 사용했구요. 크래프트 종이로 한번싸고 그위에 같은 재질의 크래프트 끈으로 묶었답니다. 선물용으로 한번 시도 해보세요~ 갑자기 커피 생각이 간절해지는데요...전 커피 마시러 갑니다.비스코티와 함께하는 티타임 어떠세요? ^^ 두번 구워 더 바삭하고 맛있는 "모카..
간식으론 최고! 달다구리한 "초코쿠키"^^
어른에서부터 아이까지 너무나 조아라 하는 쪼코쿠키... 꾸리꾸리 기분이 우울할 때 달달한 요아이를 하나 먹으면 온 몸에 엔돌핀이 사르르르~~~ 바로 아래의 쪼코쿠키들이 "너굴양(로렌의 애칭이기도 함)의 베이킹"의 시작이었습니다. 2008년 쯤이네요^^ 이번주 주말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간식으로 쪼코쿠키가 어떠실까요? ^^ 오븐에 갓구워져서 정말 맛나게 생긴 이쁜(?) 쿠키들.. 쿠키중 하나를 확대해보았습니다..정말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 간식으론 최고! 달다구리한 "초코쿠키"^^ 이쁜 꽃장식이 어우려진 쪼코쿠키 더미 ㅎㅎ 쿠키는 커피와 함께 하면 좀더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다는 점 기억하세요^^ 예전 사진들이고 그 과정이 생략되어서 아쉽네요.^^ 하지만 '너굴너굴의 베이커리' 이야기는 앞으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