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102/주절주절 일상133 박카스 젤리~과연 박카스 맛이 날까? 얼마 전에 가까운 롯데마트에 갔다가, '젤리'와 '캔디'만 진열해둔 코너를 스쳐 지나가게 되었는데.. 정말 우연히 눈에 확 띄는~ 젤리를 발견하게 되었다^^ 우리가 흔히 사먹던, 바로 그 '박카스'를 젤리로 만들었다고? 갑자기 이 젤리가 어떤 맛인지 호기심이 생기더라. 마시는 음료 맛과 똑같을까? 다를까? 나름대로 큰 기대감으로 구매를 해봤다. 마트에서 구매한 박카스 젤리 한봉지(50g)의 가격은 약 1,200원이다. 양에 비해선 조금 비싼감이 있긴 하다. (약국에서도 파는데.. 그게 조금 더 저렴하다는 이야기도 있음) 호기심에 구매했던, 박카스'맛' 젤리의 청색 포장지~ 윗부분은 먹다가 보관하기 좋도록 '지퍼백' 스타일로 밀봉 처리되어 있다. 피로 회복에 좋다는 '타우린' 성분이 1,000mg 함유되어.. 러블리102/주절주절 일상 2020. 2. 25. 더보기 ›› 몬스테라 키우기~줄기 처짐 방지하는 법 요즘은 카페나 식당 등.. 어디를 가더라도 정말 흔하게 보이는 '몬스테라'~ 이 식물은 줄기가 가늘고 짧을 때는 잘 모르겠지만, 그 반대로 줄기가 굵어지고 잎사귀가 커지게 되면 그 무게 때문에 옆으로 점점 처지는 경향이 있다. 이런 상태로 그냥 방치하고 키우는 사람들도 많은데.. 이런 부분도 몬스테라 키우기를 하는 입장에서, 반드시 관리해야 할 부분이다. 단순하게 나무 작대기와 끈만 활용해도 몬스테라 줄기의 처짐을 방지할 수 있으니까^^ 우리 집 안방에 있는 '몬스테라'의 모습이다. 사진을 통해 보듯, '토분'과도 정말 잘 어울린다. 약간 줄기 처짐이 보이지만, 뭐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래서 아직은 지지대가 딱히 필요 없을 정도~ 그리고 이 몬스테라는 우리 집 거실 쇼파 옆에 있는 아이다. 안방.. 러블리102/주절주절 일상 2020. 2. 23. 더보기 ›› 곤약쫀드기 VS 일반쫀드기 맛은 똑같은데 아주 오래전에 '불량식품'이라 불렸던 추억의 간식들이, 최근에는 일부러 찾아서 구매할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더라. '쫀드기'도 그 중 하나다~(쫀득이, 쫀디기라고도 함) 어떤 관광지에 가보면, '그 때 그 시절'의 추억을 컨셉으로 운영하는 상점들이 많이 보이는데... 심지어 직접 쫀드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장소도 있더라^^ 쫀드기는 가까운 마트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고, 집에서 프라이팬을 이용하면 누구나 손쉽게 구워 먹을 수 있다. 출출할 때 간식 또는 술안주로도 괜찮다. 요즘은 1개가 35g인 '곤약쫀드기'가 대세인 모양이다. 로렌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구매했는데.. 가격은 약 900원정도~ 곤약과 현미, 찰보리가 함유되었음을 강조하고 있다. 👉︎최저가 비교 이건 동네 마트에서 구매했던 일반쫀드.. 러블리102/주절주절 일상 2020. 2. 19. 더보기 ›› 미니라면(무인양품) 김치맛도 있었네 예전에 '무인양품'에서 구매했던 '미니라면'은 가끔 배고플 때, 간식으로 먹으면 정말 괜찮더라. 그런데 봉지 하나의 양이 작아서.. 남자들이라면 최소한 2개 이상은 먹어야 허기가 조금 사라진다 ㅎㅎ 얼마전에는 신세계 센텀시티 무인양품에 갔다가 갑자기 미니라면이 생각나서.. 몇봉지 구매하려고 했었다. 어? 원래 '치킨'맛 밖에 없었는데.. '김치'맛이 새로 생겼더라. 혹시 한국인을 겨냥해서 따로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아니면 말고~) 가격은 기존의 치킨맛 라면과 똑같다. 크기도 생김새도 똑같다. 무인양품에 쌓여있던 두 가지 맛의 미니라면이다. 확실히 '먹거리'는 일본에 있는 무인양품이 엄청나게 다양하다. (갈 때마다 초라하게 느껴짐 ㅠㅠ) 투명한 비닐에 포장된 무인양품 미니라면 김치맛~ 1팩에 4개가.. 러블리102/주절주절 일상 2020. 2. 11. 더보기 ›› 윤식당2 촬영지 '가라치코'의 위치를 찾아보니 지난 2018년 초에, tvN에서 방영했었던 '윤식당2'는 아시다시피..유럽 스페인의 어느 작은 섬에 있는 '가라치코'라는 마을에서 촬영되었다. 지금도 생소하게 느껴지는 '가라치코(Garachico)'의 위치는 정확히 어딜까? 당시에 윤식당2를 시청하다가, 호기심으로 구글 지도 검색해봤더니, 생각했던 것보다 스페인 본토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진 작은 섬에 있더라. 이 글은 윤식당2 촬영지로 소개되었던 '가라치코'의 정확한 위치와 실제 촬영 장소로 사용되었던 그 식당의 위치에 대한 내용이다. 방송할 때도 많이 봤지만, '가라치코'라는 곳은 진짜 작은 마을에 불과하다. 하지만 의외로, 전세계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가는 휴양지라고 한다. 특히 유럽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왜 하필 여기가 촬영 장소로 선택했는지는.. 러블리102/주절주절 일상 2020. 2. 6. 더보기 ›› 이전 1 ··· 3 4 5 6 7 8 9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