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4751 싱가포르에서 사용한 '플레이 와이파이'의 장단점 이제는 해외여행자들을 위한 필수품이 되어버린 '포켓 와이파이'와 '유심'~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해외 유심을 써본적이 없어서 싱가포르 여행중에 처음으로 써보려고 했으나.. 인원이 많다보니 이번에도 어김없이 포켓 와이파이를 선택하게 되었다. '티몬'을 통해서 최대한 저렴하고 평이 좋은 곳을 골랐는데.. '플레이 와이파이(PLAY WIFI)'라는 업체더라.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등의 동남아로 떠나는 사람들에게는 이미 많이 알려진 모양이다. 토끼가 반쯤 얼굴을 내밀고 윙크를 하고 있는 아이콘이 보인다. 다른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기기와 부속품이 한꺼번에 작은 가방속에 담겨져 있다. 평일 새벽이었는데도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우리가 대여한 기기는 하나가 아닌 2개! 가방을 열어 내용물을 확.. 해외여행기&TIP/싱가포르 2019. 3. 7. 더보기 ›› 양산 토곡요~요즘 핫하다는 그 카페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스타그램'같은 SNS를 활용해서 뜨고 있는 핫플레이스를 일부러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 인스타그램을 즐기는 로렌도 그런 방법으로 새로운 곳을 찾고 있는데..얼마전부터 꼭 가보고 싶다는 카페가 있었는데.. 양산에 있는 '토곡요(土谷窯)'도 그 중 하나였다. 위치를 검색해보니.. 예전에 갔었던 '스페이스나무' 근처에 있는데.. 예전에 어느 플리마켓 때문에 교통이 엉망이었던 도로변에 있기도 하다 ㅎㅎ 2019년 3월 2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경에 도착~ 토곡요라는 큼직한 한자가 비석에 새겨져 있다. 주말 오후라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였다. 핫한 곳인 만큼.. 젊은 커플들이 대다수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진 양산 토곡요의 사진은 건물 정면 샷이다. 우리가 갔던 날에도.. 건물.. 국내여행기&TIP/경상도 2019. 3. 6. 더보기 ›› 싱가포르 그랩(grab)어플 사용법과 장단점 갑작스럽게 다녀왔던 '싱가포르' 자유여행에서는 '그랩(grab)'이라는 어플이 정말 유용했다. 싱가포르는 택시 이외에도 일반 차량을 유료로 운영하는 사설 운전기사(private driver)가 대중화되어 있더라. 얼마 전에 우리나라에서 카카오 카풀이 시작되기 전부터 택시업체들의 반대로 중단된 사태에 비하면 우리나라는 여전히 갈 길이 멀구나 하는 생각이 ㅠㅠ 아무튼 싱가포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한 번쯤 사용해보길 권장한다. 미국이나 유럽에선 '우버(uber)'를.. 동남아에선 '그랩(grab)'을 많이 사용한다고 함. 애플 앱스토어에서 'grab'이라고 입력하면 제일 위에 grab app이 나온다. 설치 후.. 자신의 전화번호를 통해 인증 코드를 받을 수 있다.(여기까지는 국내에서도 가능하다) ✅grab.. 해외여행기&TIP/싱가포르 2019. 3. 4. 더보기 ›› 멀티락 마이티~벽에 부착하기 편한 LED 센서등 건물 주차장의 일부분이 지나치게 어두운 탓에 LED 센서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지난 번에 구입했던 윈슈머 LED 센서등은 자체적으로 달린 자석 또는 와이어를 사용해야 했기에 벽에 부착이 쉽지 않았다. 게다가 LED단자가 하나밖에 없어서 많이 어두운 편이더라. 이번에 구매한 '멀티락 마이티'의 경우는 단자가 3개라서 보행자가 걷다가 보면 꽤 밝다는 인상을 심어주기 딱 좋은 제품이다. 포함된 자석테이프 덕분에 나무나 콘크리트 외벽에도 얼마든지 쉽게 부착할 수 있다. LED 센서등의 포장상자 자체는 정말 없어보인다. 겉면에 '마이티(MIGHTY)'라는 큼직한 글씨만 보임 ㅎㅎ 중국산 제품이다~ 정식명칭은 LED 센서라이트(멀티락 마이티)~ 화이트색. 가격을 검색해보면 약 16,000~17,000원정도다. 덩치.. 러블리102/제품 사용기 2019. 3. 4. 더보기 ›› 목공 작업시 유용한 페인트콘 집에서 셀프로 가구를 만들다보면 목재에 스테인이나 바니쉬 작업을 해야할 때가 있는데, 보통은 칠한 목재를 벽에 기대놓거나 어딘가에 올려둔 채 건조하곤 한다. 이런 번거로움 방법을 훨씬 편하게 도와주는 아이템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페인트콘'이다. 말그대로 페인트 작업시 목재를 바닥에 닿지 않게 받쳐준다. 칠작업이 끝나고 벽이나 별다른 받침이 없는 상황에서 그냥 바닥만 평평하면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더라. 대부분의 페인트콘은 이런 색상과 생김새를 자랑한다. 여러개가 쌓여있는 콘의 모습은 꾀나 귀엽다. 사이즈도 앙증맞다 ㅎㅎ(지름 5.2cm 높이 5cm) 손바닥에 올려본 페인트콘.. 재질은 플라스틱(주황색)과 고무(아랫면 검은색)~인터넷 검색을 해봤더니 4개가 평균 3,000~4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러블리102/제품 사용기 2019. 2. 25. 더보기 ›› 이전 1 ··· 267 268 269 270 271 272 273 ··· 9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