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사정없는..냉철한 킬러가 인간성에 눈뜨고 악당들을 처치하는 아주 단순한 액션영화..
케서방(니콜라스 케이지)은 정말 이런류의 영화에 자주 출연했었지. 그런데 영화 라스트가 허무하네..황당한 비극이다..무슨 킬러가 자기목숨도 자기가 처리하나?
니콜라스 케이지는 동양인 와이프도 얻더니..영화속에서도 동양인 여자한테 호감을 ㅋ 중국배우인 '양채니'가 극중에서 태국여자로 등장..태국에는 여자배우가 별로 없나보다 ㅎ
2008년도 영화인데 평점이 상당히 좋지 못하다. 그만큼 이런 류의 액션영화는 더 이상 관객들의 호응을 끌지 못한다는 결론..
앞으로 케서방은 이런 허접한 영화보다는 작품성있는('패밀리맨' 혹은'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같은..) 영화에 출연했으면 좋겠다는..
그 당시에 내가 정말 할일이 없긴 없었나보다 이런 영화를 킬링타임용으로 봤다니 ㅋ 방콕 데인저러스에 대한 자세한 영화정보를 보려면 검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