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윈도우8을 별로 접해보지 못했다면 기존 버전의 윈도우에서 흔히 사용하던 '보조프로그램'들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몰라서 당황할 때가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윈도우의 스티커 메모장을 자주 사용하는 편이라서 일부로 작업표시줄이나 바탕화면으로 끌어내놓고 사용하는데..당연히 그 위치를 알아야만 불러올 수가 있겠죠^^
이번 시간에는 윈도우8 그림판을 불러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방법은 대략 5가지 방법이 있더라구요~알아두면 정말 간단하고 쉬워요.
첫번째 방법입니다. 윈도우8 시작버튼을 눌러보면 시작 화면으로 변경됨과 동시에, 왼쪽 하단에 '화살표'모양의 버튼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그러면 윈도우8 내부에 있는 모든 앱의 목록이 나타나게 되는데..이 중에서 윈도우 보조프로그램을 찾으면 그 속에 계산기,메모장 뿐만 아니라 '그림판'가지 찾을 수가 있죠.
당연히 클릭해서 실행만 해주면 되는 부분입니다.
또 한가지 방법은, 윈도우8 바탕화면에서 오른쪽 끝으로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면 '검색'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여기에 '그림판'을 입력해보면 바로 윈도우8 그림판을 찾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정말 쉽죠?
윈도우8 그림판 불러오는 방법
하지만 이 두가지 방법들은 단순히 '그림판'을 실행하려고 하는데 어디에 있는지 모를때 찾는 방법이구요. 실제로는 사진이나 그림을 편집할때는 바로 바로 그림판을 실행하는 방법이 따로 있답니다.
윈도우8 파일탑색기로 들어간 다음, 내가 편집하고자 하는 사진을 선택하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은 다양한 메뉴들이 나타나요.
그중에서 '연결 프로그램'으로 들어가면 '그림판'을 바로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아니면..그 메뉴들중 윗부분을 살펴보면 '편집'이라는 기능이 보여요~
이 기능을 실행해줘도 바로 윈도우8 그림판으로 연결이 됩니다. 이런 기능들이 있는지 진작에 알았다면, 따로 그림판의 위치를 찾을 필요가 전혀 없다는 이야기죠.
뿐만 아니라..윈도우8 탐색기 상단메뉴에도 그림판 편집화면으로 전환해주는 '편집'기능이 따로 있습니다. '홈-열기'라는 경로에 위치하고 있으니까 한번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래요^^
그런 방식으로 윈도우8 그림판을 실행시켜주면 따로 사진파일을 불러올 필요없이도 이렇게 그림판을 통한 사진 편집이 가능해집니다. 윈도우8 사용자라면 그림판 불러올 때 꼭 이 방법을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