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다 안 준다 논란이 정말 많았던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이 드디어 지급된다는 소식입니다.
어차피 나중에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국민 세금으로 다시 채울 테지만.. 전 국민의 약 88%가 1인당 25만 원씩 받게 된다고 하는데.. 받는 입장에선 마다할 사람은 없겠죠. (온라인 지급 신청은 2021년 9월 6일부터 가능하며, 10월 29일에 마감됨)
1인 가구의 경우, 지난 6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17만 원 이하여야 지급 대상이고.. 4인 가구는 직장 가입자 기준 외벌이는 31만 원, 맞벌이는 39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본인이 국민 지원금 대상인지 아닌지 정확히 모르겠다면?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국민 비서 구삐'를 활용하면 되니까요.
국민앱 '카카오톡'에서 하단 메뉴의 '뷰'를 터치하세요~ 그러면 제일 위에 '코로나19'가 보입니다. 계속 터치!
'코로나19' 페이지가 열리면 QR 체크인을 비롯해서 현재 코로나 확진자 수 등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 바로 밑을 보세요. '구삐야, 나도 국민 지원금 받는지 알려줘'라는 귀여운 배너가 보이죠?
저 부분을 터치하면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인지 아닌지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바로 알 수 있는 건 아니고요.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 알림 서비스 받는 방법
어디까지나 '알림 서비스'입니다. 온라인 지급 신청 시작일이 9월 6일이니까 그전에 알려준다는 이야기죠. 국민 비서 구삐 채팅창이 열리면 '가입하기'를 누르세요~
개인정보 제공 동의를 하고 신청할 알림 서비스를 선택합니다.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 안내 이외에도 다양한 알림 서비스가 있네요~ 신청해두면 요긴하게 쓸 수 있겠네요^^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을 체크하고 '적용'버튼을 터치하세요.
적용 버튼만 터치했을 뿐인데.. 곧바로 알림 신청이 완료되었다고 하네요. 이 알림 서비스의 결과로 대상인지 아닌지 여부를 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니, 주위의 나이가 많으신 지인들이나 부모님들에게도 꼭 알려주세요.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은 신청한 다음 날에 지급되고요~ 주소지 지역상품권 가맹점에서 연말(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