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나누기 함수 quotient 적용하기

엑셀 함수들은 정말 셀 수 없을 만큼 많죠? 그중에서, '나누기' 수식과 관련된 함수를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나누기 함수는 실제로 사용 빈도가 거의 없는 함수일 수도 있습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수식에 나누기를 적용하는 경우, 흔히 '/'만 적용하니까요.

 

 

나누기 함수 이름도 조금 어렵기 때문에, 외우시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죠. 엑셀 나누기 함수의 이름은 'quotient'입니다. 이름조차도 정말 생소하죠? 저도 얼마 전에 알았습니다.

 

엑셀 나누기 함수 'quotient'에 대해 설명을 드리기 위해서, 위와 같은 임의의 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표 제일 오른쪽에 비어있는 셀에 바로 앞 숫자 데이터를 적용하여~ 일반적인 나누기 수식 또는 quotient 함수를 입력해볼께요.

 

엑셀 나누기 서식의 적용

 

첫 번째 열은 대부분의 사람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나누기 수식을 적용했습니다.

 

가 항목에 있는 B4셀(1,000)을 다 항목에 있는 D4셀(500)로 나누는 아주 단순한 수식이죠. 실제로 이런 방법을 사용하는 분들이 대다수겠죠?

 

두 번째 열에서는 엑셀 나누기 함수 quotient를 실제로 적용해보았습니다.

 

함수명 입력 후 간략한 설명을 봤더니 '나눗셈 몫의 정수 부분을 반환합니다'라고 하네요. 말자체가 조금 어려운데, 그냥 '나누기'와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quotient 나누기 함수 적용방법은?

 

 

하지만 quotient 함수의 뒷부분은 '순서'가 정확해야 합니다.

 

항상 앞부분은 나누려고 하는 대상~ 뒷부분은 나누는 대상이 입력되어야 해요. 이런 기본 구조는 변함없기 때문에.. quotient 함수 적용 시, 사용자가 정확히 입력해야 합니다.

 

만약, 그 반대로 적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위 화면 속에서 quotient 함수 내용을 자세히 보시면, 다 항에 있는 숫자 2,000을 가 항의 숫자 8,000으로 나눈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2,000이라는 숫자를 8,000원으로 나누게 되는 경우, 그 결과가 0원에 가까워집니다.

 

표에 적힌 항목(나누기(가/다))대로 라면, '가'항을 '다'항으로 나누기를 해야 하는데요. 그 반대로 적용해서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었어요.

 

여기까지 엑셀 나누기 함수 quotient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렸는데요.

 

엑셀 함수 관련 전문가가 아니라, 엑셀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분들이라면 이런 함수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아주 단순하지만 간편하게.. 수식 적용 시 '/'만 입력하시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됩니다. 참고하세요^^

 

✅엑셀 나누기~수식보다 나은 2가지 함수

엑셀 나누기~수식보다 나은 2가지 함수

✅엑셀 빼기 함수 imsub 사용방법

 

엑셀 빼기 함수 imsub 사용방법

✅엑셀 더하기 '+'와 'sum'의 차이점

엑셀 더하기 '+'와 'sum'의 차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