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각종 생활정보486
하이패스 자동충전 카드 가격, 등록 주의사항
예전에는 신용 카드 회사에서 판매하는 하이패스 카드만 사용했었는데..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하이패스 카드를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카드 구매 후 본인의 계좌까지 연결해두면 자동으로 알아서 척척 충전이 되니까 이보다 편할 수가 없어요 ㅎㅎ 더 좋은 건 한번 구매하면 연회비가 전혀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신용카드 회사에서 발급해주는 후불 하이패스 카드보다는 메리트가 있는 것 같네요. 퇴근하는 길에 편의점에 들려서 구매한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입니다. 연회비가 없고 충전 불편이 없음을 강조하고 있네요. 사실 선불카드 사용하는 분들도 많던데.. 잔액 확인하고 충전하고 참 번거롭겠더라고요. 반드시 사용 등록 후에 사용해야 정상적으로 작동됩니다.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하이패스 자동충전카드의 ..
토지대장 무료열람 발급방법은?
건축물대장과 마찬가지로 토지대장도 무료로 열람 발급이 가능합니다. 단, 소유자가 본인인증을 할 경우에만 해당되니까 꼭 참고하세요~ 토지대장은 말 그대로 해당 토지에 대한 취득일, 면적, 공시 가격, 위치 등이 명확하게 기재되어 있는 공공 문서입니다. 평소에는 열람할 일이 거의 없는데 부동산 거래 시에는 필수로 열람해서 그 내용을 확인해야겠죠. 그러다 보니 부동산 중개사들이 열람 또는 발급하는 일이 상당히 많을 것 같네요. 토지대장은 '정부 24' 홈페이지를 통해서 민원 신청하면 쉽게 열람, 발급이 가능합니다. 👉︎정부 24 바로가기 자주 찾는 서비스에서 '토지(임야) 대장'을 선택하세요. 토지대장 민원에 관련된 간략한 내용이 보이네요. 신청방법은 인터넷, 방문, fax, 우편, 전화로도 가능한데요. 컴퓨..
건축물대장 무료열람 발급방법은?
건축물대장이란.. 건축물의 위치와 면적, 구조, 용도, 층수 등 건축물의 표시에 관한 사항과 건물주의 이름과 주소, 소유권 지분 등 소유자 현황에 관한 사항을 등록 및 관리하는 대장을 뜻합니다. 오래전에는 건축물대장의 열람이나 발급도 '유료'였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쉽게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무료열람 및 발급이 가능합니다. 부동산 거래 시 꼭 필요한 서류 중 하나이기도 하니까.. 제대로 기재가 되어 있는지? 변경할 부분은 없는지? 평소에 열람을 통해서 확인을 해두면 좋겠죠^^ 건축물대장 인터넷 발급은 '정부 24'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미가입이라도 얼마든지 열람과 발급이 가능하니까.. 걱정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정부 24 바로가기 정부 24의 '자주 찾는 서비스'를 보면 '건축물대장'이 저..
임대차 계약 확정일자 여부 확인방법
임대차 계약 후 임차인이 보증금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동사무소에서 확정일자를 받는 건 이미 정석이 된 지 오래되었죠. 하지만 그런 것조차 모르고 확정일자를 받지 않는 사람도 간혹 있기 마련입니다. 임대차 계약 시에도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확정일자를 받으라고 권장하는데도 말입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임대인 입장에서는 임차인의 확정일자가 그리 중요하지 않았지만.. 또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되는 바람에 무시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임대보증보험 가입과 관련됨) 이 포스팅에서는 임대차 계약 확정일자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단순히 확정일자를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열람만 하는 거라서 비용은 전혀 들지 않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인터넷등기소 홈페이지 첫 화면 상..
판결문 조회 열람방법! 이제 크롬에서도 된다
지난 2020년 초쯤에 법원 홈페이지에서 판결문 조회를 해봤더니.. 브라우저 호환 문제로 익스플로러에서만 조회가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1년이 훨씬 지난 지금 다시 시도를 해보니 이제 크롬에서도 판결문 조회 열람이 가능하더라고요^^ 진작에 그랬어야지.. 왜 그렇게 지원이 늦어졌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크롬 사용자도 판결문을 조회할 수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글은 법원 판결문 조회 열람 방법에 대한 내용이에요~ 네이버 검색창에 '판결문 조회'를 입력하면 제일 위에.. '판결서 인터넷 열람'이라는 링크가 보입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법원 홈페이지로 연결되는데요. 판결문 열람 조회 제도는 2014년(형사), 2015년(민사)부터 가능해졌습니다. 그래서 불필요하게 법원까지 직접 방문할 필요가 없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