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의 지혜/각종 생활정보486

요양보호사 시험 준비방법과 필요성

요양보호사 시험은 지난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가 최초로 도입되면서 함께 시행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단순하게 일정기간의 교육과정만 이수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지만, 2009년 노인복지법 개정으로 2010년 중반부터 현재까지 무조건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 이수를 해야만 자격시험의 응시가 가능합니다. 혹시라도 요양보호사 시험 응시에 관심 있는 분들은 올해(2021년)에 꼭 취득하시라고 권장드립니다. 그 이유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습'과정이 '영상'으로 대체되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실습에 대해 소심한 분들이 많으실 텐데.. 실습을 전혀 하지 않기 때문에, 시험에 대한 부담감이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요양보호사 시험은 국비 신청하면 약 70만 원 이상이 비용이 필요하고요. 사회.. 생활의 지혜/각종 생활정보 2021. 9. 2.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 알림 서비스 받기

준다 안 준다 논란이 정말 많았던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이 드디어 지급된다는 소식입니다. 어차피 나중에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국민 세금으로 다시 채울 테지만.. 전 국민의 약 88%가 1인당 25만 원씩 받게 된다고 하는데.. 받는 입장에선 마다할 사람은 없겠죠. (온라인 지급 신청은 2021년 9월 6일부터 가능하며, 10월 29일에 마감됨) 1인 가구의 경우, 지난 6월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17만 원 이하여야 지급 대상이고.. 4인 가구는 직장 가입자 기준 외벌이는 31만 원, 맞벌이는 39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본인이 국민 지원금 대상인지 아닌지 정확히 모르겠다면?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국민 비서 구삐'를 활용하면 되니까요. 국민앱 '카카오톡'에서 하단 메뉴의 '뷰'를 터치하세요~ 그러면 .. 생활의 지혜/각종 생활정보 2021. 9. 1.

국민신문고 황당한 공사~ 무조건 신고하세요

주변에서 일어나는 불미스러운 일들은 '국민신문고'를 통한 신고 접수로 웬만하면 해결할 가능성이 큽니다. 가령, 폐기물 쓰레기 무단투기나 특정 공사로 인한 피해 등의 대표적인 예죠. 여기서는 제가 실제로 목적하고 신고했던 어느 황당한 공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을 목격하면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무조건 신고하시길 권장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귀찮게 생각하겠지만요~ 생각보다 우리 주변에는 이상한 일들이 많습니다. 국민신문고 홈페이지의 화면입니다. 이 글에서는 신고하는 방법에 관련된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로그인된 상태에서, 본인이 신고했던 민원들이 어떻게 처리가 되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나의 신문고'를 클릭하세요~ 그러면 '나의 신문고' 페이지가 열리는데요. '민원'에 .. 생활의 지혜/각종 생활정보 2021. 8. 26.

임대사업자 등록증 재발급 신청하기

요즘 시대를 살고 있는 임대사업자들의 고충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왜 그렇게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지.. 왜 임대인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는지.... 왜 임차인을 위한다면서 엉뚱한 문제를 야기시키는지 모르겠네요. 저 역시도 2017년에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을 했지만.. 계속 말도 안 되게 바뀌는 법 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마음 같아서는 어서 빨리 벗어나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네요 ㅠㅠ 이 글은 임대사업자 등록증 재발급 신청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을 하게 되면.. 세무서에서 발급해주는 사업자등록증 외에, 위와 같이 생긴 임대사업자 등록증을 교부받습니다. 최초 등록일, 등록번호, 민간임대주택 소재지와 규모, 임대 시작일이 명시되어 있는데요.. 등록번호가 단순한 .. 생활의 지혜/각종 생활정보 2021. 8. 20.

범칙금 과태료 차이점 보험료 할증의 진실

단속 카메라가 있는지 조차 몰랐는데.. 어느 날 갑자기 집에 도착한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서~ 어쨌거나 위반한 사실은 명백하고 잘못은 했으니 납부해야 합니다. 그런데 통지서를 자세히 보고 있으면.. 뭔가 조금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범칙금? 과태료? 같은 거 아닌가? 뭐가 다르길래 금액도 다를까? 여전히 잘 몰라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이 글을 통해서 명쾌하게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보험료 할증 문제도 엉뚱하게 알고 계신 분도 있습니다. 그거 절대 아닙니다~ 최근에 경찰서에서 보내온 '위반사실 통지 및 과태료 부과 사전통지서'입니다. 납부기한 바로 밑을 보면.. 위반 운전자 확인인 경우는 범칙금인데.. 벌점은 없습니다. 그리고 위반 운전자가 미확인된 경우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그런데 원래 40,.. 생활의 지혜/각종 생활정보 2021.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