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TIP/일본 도쿄98 호텔 그레이서리 신주쿠 서비스와 주변 풍경 이번에는 도쿄 신주쿠역 근처에 위치한 '호텔 그레이서리 신주쿠'의 서비스와 3일동안 들락거리면서 보았던 주변 풍경들에 대한 이야기다. 사실 오픈한지 겨우 3달정도 밖에 되지않은(2015년 4월에 오픈) 신생 호텔이라서 딱히 흠잡을 곳이 없었고, 이렇게 3부분으로 구분해서 포스팅할 정도로 만족스러웠던 곳이다. 호텔 셔틀버스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캐리어 가방의 부피가 크더라도 신주쿠역에서 워낙 가까워서 별로 필요없더라. 알다시피 일본의 대중교통 요금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비싸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택시'를 타는건 피하는 것이 좋고 우리처럼 걷거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경비도 아끼고 훨씬 기억에 남는 자유여행이 될 수 있다. 위 사진은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짐을 푼 다음, 신주쿠역으로 걸어가는 도중.. 해외여행기&TIP/일본 도쿄 2015. 7. 29. 더보기 ›› 호텔 그레이서리 신주쿠에서 2박했던 객실 내부 2박 3일간의 일본 도쿄 자유여행을 계획하면서 항공기 티켓과 숙소는 '하나투어' 여행사를 통해서 결정되었는데..도쿄가 워낙 큰 도시다보니까..숙소를 어느 지역에 잡느냐 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했다. 우리 부부의 목적은 거의 주로 '쇼핑'위주였기 때문에..여행사에서도 알아서 '신주쿠'를 추천해주더라. 물론 우리가 묵었던 숙소도 신주쿠역 주변에 있는 호텔이었는데. 실제로 다녀와보니..정말 여행사의 선택이 탁월했고, 정말 대만족스러웠다. 호텔의 이름은 '그레이서리 신주쿠'...이 호텔은 지난 2015년 4월말에 처음 오픈을 했다고 하더라. 우리가 방문했던 것이 7월초였으니까..3개월도 되지 않은 완전 새 호텔에서 2박을 했던 셈이다^^ 이번 포스팅은 호텔 그레이서리 신주쿠에서 우리가 묵었던 객실의 내부에 대한.. 해외여행기&TIP/일본 도쿄 2015. 7. 28. 더보기 ›› 신주쿠 가부키쵸 '긴다코' 맛있는 타코야끼 도쿄 자유여행의 첫날 저녁은 하라주쿠 오모테산도 거리를 걷다가 조금 일찍 교자를 먹는 것으로 해결했었는데..숙소가 있는 신주쿠 가부키쵸로 돌아와보니까 정말 배가 많이 고파왔다. 이유인즉, 하라주쿠역에서 신주쿠역까지 지하철도 타지않고 걸어서 이동했기 때문이었다.(지금 생각하면 절대 걸어서 이동을 권장하고 싶지 않은 코스다.) 사실 가부키쵸는 유흥업소가 밀집된 공간임에도 식당들은 별로 보이지 않더라. 우리가 2박했던 '호텔 그레이시리 신주쿠' 건물 1층에도 식당이 많이 있었지만..대부분 밤 11시이전에 문을 닫는다. 먼 곳까지 걸어가기는 피곤해서 그냥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검색해보며 어디를 갈까 말까 고민한 끝에..결국 '타코야끼'를 선택했다. 낮에도 사람이 많은 편이지만..밤이 되면 수많은 삐.. 해외여행기&TIP/일본 도쿄 2015. 7. 27. 더보기 ›› 고질라가 내려다보는 신주쿠 호텔 '그레이서리' 지난 7월초에 3일간 다녀왔던 도쿄 자유여행의 숙소는 신주쿠에 있는 '호텔 그레이서리 신주쿠'라는 곳이었다. 신주쿠역에서도 가까운 곳에 있기도 하지만 '가부키쵸'라는 일본의 유명 유흥지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었기에 조금 더 특별했던 것 같다. 유흥가 가운데 마치 랜드마크처럼 우뚝솟아 있는 첫인상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특히 '고질라' 한마리가 내려다 보고 있어서 시선이 가지 않을 수가 없더라. 이곳에 가보면 ,지나가던 관광객들의 대부분이 고질라가 보이는 호텔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을 흔히 목격할 수 있다. 나만의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유흥가라는 가부키쵸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서 이렇게 커다란 호텔건물과 영화관을 세운 것 같다 영화관을 포함해서 총 30층의 건물로 이루어진 '호텔 그레이서리 신주.. 해외여행기&TIP/일본 도쿄 2015. 7. 27. 더보기 ›› 신주쿠 돈키호테 위치와 꼭 사면 좋은 물건들 일본을 찾는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일본 후쿠오카나 도쿄,오사카를 여행지로 택하기 마련인데..여행에서 빠질 수가 없는 것이 바로 '쇼핑'이다. 지난 7월에 다녀왔던 도쿄 자유여행도 '쇼핑'위주의 여행이라서 거의 신주쿠를 중심으로 그 주변을 돌아다녔던 것 같다. 물론 숙소도 신주쿠에 있어서 더 그랬던 것 같다^^ 예전에 후쿠오카 여행때도 그랬지만..'돈키호테'라는 가게는 필수적으로 찾가가게 되는 곳이다. 24시간 영업을 한다는 장점도 있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면세'의 혜택이 크기 때문이다. 이미 돈키호테에서 물건을 샀던 분들은 알겠지만, 할 수만 있다면 다 가져가고 싶을 정도로..한국에 없거나 있어도 저렴한 물건들이 상당히 많다. 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신주쿠 돈키호테 히가시구치 본점'의 모습이다. 신주.. 해외여행기&TIP/일본 도쿄 2015. 7. 24. 더보기 ›› 이전 1 ···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