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울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잘 어울릴만한 2가지 조명등을 이케아에서 발견했다. 10월초에 다녀왔던 이케아 광명점은 벌써부터 크리스마스를 준비중이더라 ㅎㅎ
1년에 딱 한번뿐이지만.. 연말, 연초까진 그 분위기가 지속되어서 은근히 기분 좋아진다. 로렌이 구매한 예쁜 이케아 조명등은 테르나뷔(TARNABY) 탁상스탠드와 빈테르 2018 솔방울 장식 조명이다.
사람들의 눈은 다 비슷비슷^^ 실제 이케아 매장에서도 '테르나뷔'에 유독 관심을 갖는 여자분들이 많더라는~
빈테르(VINTER) 2018이라는 이름의 솔방울 장식 조명이다. 집에 AAA사이즈 건전지가 있는지 깜빡하고 이케아에서 건전지(ALKALISK)도 구매했다^^
요건 테르나뷔~ 색상은 총 3가지(다크그린, 다크레드, 블랙 엔트러싸이트)가 있었는데.. 오프라인 매장에는 블랙밖에 없더라 ㅠㅠ
테르나뷔 전용 LED전구도 구매했다. 롤스보(ROLLSBO) LED전구의 가격은 9,900원~
E14 200루멘~
테르나뷔의 유리를 빼내고 LED전구를 끼우는 모습이다. 받침 재질은 스틸~
정말 예쁜 이케아 조명등 2가지
갓홀더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졌다. 유리는 돌려서 고정하는 것이 아니라, 홈에 끼우고 빼는 구조다.
이 조명등은 전통식 등류 램프 디자인에서 착안했고, 저기 보이는 '디머'를 돌려 ON, OFF와 동시에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테르나뷔(TARNABY) 탁상스탠드의 가격은 29,900원~ 상세 스펙은 최대 전력: 6W, 갓 폭 : 10cm, 높이 : 25cm ,받침 지름 : 15cm, 코드 길이 : 1.8m
실제로 불이 켜지는 모습을 보면 정말 예쁜데.. 사진으로 찍으려니 잘 안된다 ㅠㅠ
빈테르(VINTER) 2018 솔방울 장식 조명의 설명서와 실물~
건전지 뚜껑과 타이머 조절기는 바닥에 있다. 내장형 타이머가 있어서 켜는 순간부터 매일 같은 시간에 켜지고 6시간 후 꺼진다.
AAA 건전지 2개가 필요한 빈테르 솔방울 장식 조명~
어둠속을 밝히는 이케아 조명등 빈테르 2018~ 솔방울 모양이라서 그런지 더더욱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잘어울릴 듯하다. LED의 수명은 약 20,000시간이다. 높이는 13cm~ 가격은 2,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