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기&TIP/서울,경기도268 서울여행지 추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멋진 야경 지난 2015년의 크리스마스 연휴를 서울에서 보내며 가장 인상적이었고 기억에 남는건 아마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야경이 아닐까 생각된다. 건물주변의 조명이 어둠을 밝히기 시작하면 낮과는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진다. 디자인장터에서 저녁식사를 맛있게 끝내고 곧바로 찾아간 곳은 LED장미공원이었다. 이제는 이곳의 대표적인 데이트 코스이기도 한데..우리 부부처럼 연말에 이곳을 찾아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지난 해를 보내고 새해를 기대하는 느낌이 강렬하다. 다시 밖으로 나온 시간은 져녁 6시 50분경..으아~ 저것은 우주선인가? 낮에도 우주선처럼 보였는데..내부에 조명이 밝혀지니 더 우주선스럽다~ 조금 어두운 감은 있지만.. 동대문디자인플라자는 사랑하는 이들과 손잡고 걷기 좋은 곳이다. 실제로 걸어보면 야간 분위기가 .. 국내여행기&TIP/서울,경기도 2016. 9. 27. 더보기 ›› 서울여행지 추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낮풍경 지난 2015년의 크리마스 연휴기간에 다녀왔던 서울여행~ 지나가다가 멀리서만 봤었던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뒤늦게야 방문했었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넓은 곳이라서 하루종일 구석구석 돌아보는건 사실상 힘들다~ 2009년부터 공사에 돌입하고 2014년 3월에 개관을 한 이곳은 약자로 DDP라고도 불리는데..대지면적이 6만 2957㎡, 건축면적이 2만 5008㎡, 연면적이 8만 5320㎡이며 지하 2층과 지상 3층으로 구성되어있다. 서울의 다른 곳을 구경하다가 이곳에 도착했던 시간은 2015년 12월 26일 오후 4시 30분경.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올라오면 바로 연결되기도 한다. 올라오자마자 보이던 현대자동차 광고들..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곳은 디자인샵이다. 사진 순서가 조금 뒤죽박죽인데..로렌이 앉아.. 국내여행기&TIP/서울,경기도 2016. 9. 26. 더보기 ›› 용인 지앤아트스페이스~예쁜 토분이 가득 2016년 5월 28일 토요일~ 아침 일찍 서울에서 내려오는 길에 용인에 있는 '지앤아트스페이스'라는 곳을 찾아갔다. 예전에도 꼭 가볼 계획이었지만 여행 경로가 꼬이는 바람에 들리지 못했는데..이번에는 오픈시간쯤에 찾아가서 상당히 여유가 있었던 것 같다^^ 이곳을 찾은 이유는 다른 이유보다는 '토분'과 '식물'들 때문이다. 사실 지방에는 서울 근교만큼이나 다양한 제품들을 구매하기가 쉽지 않은 편이라서 서울쪽으로 여행을 할 일이 생기면 이런 곳을 일부러라도 찾아가곤 한다~ 오전 10시가 조금 지난 시간..내비게이션에 '지앤아트스페이스'라고 검색을 해보니 찾아가기는 수월했는데..여기가 그곳이 맞는지 아닌지 조금 헷갈리더라. 바로 옆에 '하이드파크'라는 카페겸 레스토랑이 있고 주차장은 여기밖에 없다. 조금 이.. 국내여행기&TIP/서울,경기도 2016. 8. 1. 더보기 ›› 서울 종로 카페 '테라로사'가 여기도 있었네 서울에서 1박 혹은 2박을 하게되면 거의 '서머셋팰리스'라는 곳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한번도 가보지 않는 숙소에도 가는 것도 좋겠지만, 워낙 그 곳이 가격에 비해서 괜찮은 곳이고 위치도 좋아서 또 선택하게 되었다. 오후 늦은 시간에 멀리 성수동까지 다녀왔다가 방에서 잠시 쉬고 시원한 커피가 생각나서 근처에 있는 카페를 검색해보았다. 문득, 연합뉴스 건물앞 도로위를 운전하다가 '테라로사'를 본 것 같아서 그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더니 정말로 테라로사 카페가 영업중이더라. 2015년 5월 27일 밤 8시반..주변에 어김없이 경찰들이 조를 이루고 순찰중이더라. (광화문과 가까운 이 동네는 갈 때마다 늘 그렇다.) 테라로사 카페 바로 건너편에 있는 연합뉴스 건물 광장에는 재미있는 조형물이 눈길을 끈다. 예전에.. 국내여행기&TIP/서울,경기도 2016. 7. 19. 더보기 ›› 골목길속 '모카책방' 성수동에 이런 곳도 있었다. 성수동 대림창고를 떠나 곧바로 찾아간 곳은 '모카책방'이라는 곳이다. 이곳도 역시 로렌이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한 곳인데..이미 TV광고를 통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졌다고 하더라. 실제로 TV속의 그 곳이 세트장이 아니라 실제로 있는 카페라는 사실에 세삼 놀라기도 했지만..진짜로 돈을 받고 영업하는 카페는 아니라 임시로 운영되는 홍보용 무료 카페였다. 생각해보면 이런 방식의 홍보전략도 나쁘지 않은 듯하다. 대림창고에서 약 300m정도 걸어가다가 작은 골목길로 들어서면 노란색의 모카책방 건물이 눈앞에 들어온다. 원래 이곳은 설탕공장이라는 옷가게 건물인데 맥심측에서 홍보용으로 한시적으로 빌려서 사용중이었던 모양이다. 내부로 들어가보니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젊은 학생들이 7~8명정도 있더라. 내부가 생각보다 넓은 .. 국내여행기&TIP/서울,경기도 2016. 7. 19. 더보기 ››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