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기&TIP/제주도211 교회라고 하기엔 너무 멋졌던 제주도 '방주교회'와의 재회 2011년 7월 29일...제주도 여행의 3일차 일정의 시작의 목적지는 "핀크스 비오토피아"!! 하지만 들어가지 못한 "핀크스 비오토피아" 작년에 왔을 때도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그때는 이 지역에 안개가 너무 많아서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핀크스 비오토피아 입구가 어디있는지 조차 알수 없었죠. 다행히 근처에 있는 방주교회는 발견했었지만..실제로 "핀크스 비오토피아"는 개인 거주지라서 일반인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인터넷 검색으로 블로그나 카페 글들을 보면 "레스토랑을 이용할꺼다","미술관만 잠시 보고 간다"고 경비실에 의사표시를 하면 당연히 통과가 된다..야박하게 쫓아내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아~~이렇게 하면 되겠군! 이라고 생각하면.. 국내여행기&TIP/제주도 2011. 8. 18. 더보기 ›› 제주도 "시크릿 가든" 찰영지 씨에스 호텔 1박 2일-두번째 2011년 7월 29일..아침입니다^^ 자고 있어나서 커튼을 열어보았더니 헉..어제까지만해도 그렇게 날씨가 좋았었는데 중문쪽에는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ㅠㅠ 이날은 꼭 가보고 싶고 반드시 가야하는 일정이 포함된 날이라 비가 오면 무용지물이 될 위기감이 느껴졌죠. 씨에스 호텔에서 딱 1박을 했지만 정말 괜찮았던 것은..성수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호텔이나 펜션들은 2박 이상을 예약해야만 받아주는 반면 이렇게 단 1박이라도 예약을 받아줬다는 것이었죠. 그리고 조식이 포함안된걸로 알았는데 조식까지 포함되어 있더라구요. 부가세까지 포함 ㅋ물론 숙박비가 싸다는 의미는 아니구요 의외로 이런 부분들에서 만족스러웠다는 뜻입니다^^ 조식을 먹으러 가야하는데 이렇게 엄청나게 많은 비가 주룩주룩..다행히도 로.. 국내여행기&TIP/제주도 2011. 8. 15. 더보기 ›› 제주도 "시크릿 가든"촬영지 씨에스 호텔 1박 2일-첫번째 2011년 7월 28일. 이날의 제주 여행 일정을 모두 끝내고 제주면세점에 잠시 들린 후 숙소로 향했습니다^^ 사실 이번 여행을 계획하면서 숙소는 딱 한곳만 좋은 곳으로..그외 두곳은 저렴한 게스트 하우스를 선택했었죠. 성수기라서 당연히 좀 비싼 가격이었지만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호텔 겸 리조트 였던 것 같습니다. 이곳의 이름은 "씨에스 호텔&리조트"! 예전에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촬영지로 더 유명해지기도 했답니다. 먼저 저희가 묵은 방의 내부를 구경해보실까요?^^ 호텔 체크인을 하니 직원이 친절하게 방까지 안내한후 내부시설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로비를 통해서 짐을 들고 오려고 하니 조금 거리가 먼것 같았으나...알고 봤더니 주차장으로 금방 갈수 있는 후문이 따로 있어서 짐을 옮기는 데.. 국내여행기&TIP/제주도 2011. 8. 14. 더보기 ›› 환상적인 절경을 자랑하는 제주도 '대포 주상절리대' 숙소로 가기전 마지막 코스로 선택했던..2011년 7월 28일의 마지막 제주도 여행지는 너무나 유명한 "대포 주상절리대"입니다. 제주도를 가서 중문쪽으로 관광을 하게 되면 꼭 가봐야 하는 명소이기도 하지만..작년에는 가보지 못했던 곳이라서 이번 여름 제주도 여행 코스에 포함시킨 곳이에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주상절리대 방향으로 발길을 돌리면 군것질 할만한 것들이 많습니다..제주 감귤을 비롯 과일을 파는 할머니들도 계시고 핫도그나 시원한 음료를 파는 포장마차도 만날수 있죠. 할머니가 주시는 시식용 귤을 먹어봤더니..정말 달고 맛있더라구요. 차로 이동하면서 혹은 숙소에서 간식대용으로 먹으려고 바로 한봉지 사려고 하다가 나중에 주상절리대 구경을 다 끝내고 나올때 다시 들러서 사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포장.. 국내여행기&TIP/제주도 2011. 8. 13. 더보기 ›› '물고기 카페'에 가면 바닷가의 마을의 여유로움이 느껴져요 2011년 7월 28일.. 갯깍 주상절리대에 다녀왔다가 땀에 흠뻑 쩔어서 어디선가 시원한 곳에서 커피라도 마시면서 쉬고 싶어서 찾아간 카페를 소개 해드릴까합니다..이름하여 "물고기 카페"..이름부터 한적한 바다 이미지가 풍겨나죠? 사실 이 "물고기 카페"는 작년 제주도 여름휴가때도 찾아간 곳인데 그때는 허무하게도 휴무였답니다..(항상 월요일은 물고기 카페가 휴무랍니다.) 했던 마을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저멀리 이름모를 절벽을 바라다봅니다..혹시 저 절벽이름을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안덕계곡쪽인데..음 뭘까요? 궁금.. '물고기 카페'에 가면 바닷가의 마을의 여유로움 ㅎㅎㅎ 주변을 둘러봤더니 완전 개방형 화장실이 보입니다~~ 누구에게나 오픈되어 있네요~~ 물고기 카페의 이정표...이 골목으로 들어가시.. 국내여행기&TIP/제주도 2011. 8. 12. 더보기 ››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