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기&TIP/제주도211 저렴하고 국물이 끝내주는 춘자 멸치국수! 아침으로 면발을 먹기엔 사실 좀 소화에 좀 부담스러울지도 있지만..제주도 오기전부터 꼭 가서 맛보고 싶었던 "맛집"을 이른 아침부터 찾아갔습니다^^ 숙소였던 "와하하 게스트하우스"에서도 멀지 않은 이곳은 바로 "춘자 멸치 국수"!! 예전에는 춘자살롱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었던 유명한 맛집이기도 합니다..원래는 다른 곳에 있다가 이곳으로 이사했다고 하더군요.. 정확한 주소는 모르고 제주은행(표선지점) 건너편이라는 이야기만 접하고 찾아갔지만 정확히 모르겠더라구요.. 일단 로렌이 차에서 내려서 찾아봤더니...제주은행을 정면으로 바라봤을때 '왼쪽' 길가에 조그맣게 보였답니다 ㅋㅋ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부자지간으로 보이는 아버지와 어린 아들이 맛있게 국수를 먹고 있더라구요..아침이라서 아무도 없을줄 알았는데.... 국내여행기&TIP/제주도 2011. 8. 7. 더보기 ›› 처음으로 가본 게스트하우스 "와하하" 2011년 7월 28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제주도 여름 휴가의 첫 숙소였던 "와하하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해 드릴께요~ 사실 예전에 어학연수시절 여행중에 딱 하루..여행자 숙소 도미토리에서 묵었던 기억이 있는데..그 이후 비슷한 게스트하우스에 숙박을 해보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바로 이곳이 와하하 게스트하우스! 서귀포시 표선면 해안도로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공동 생활공간이외에 작은방,큰방,도미토리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가격을 살펴보면 도미토리의 경우 성수기에 영향을 받지 않아요. 와하하 게스트하우스의 이용요금 1인당 무조건 15,000원 이라 혼자 여행하는 분들에겐 정말 저렴하죠..그외 작은방(2인)은 평상시엔 50,000원..성수기엔 70,000원..큰방(4인)은 평상시엔 70,000원..성수기.. 국내여행기&TIP/제주도 2011. 8. 7. 더보기 ››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은 '지니어스 로사이'를 아시나요? 2011년 7월 27일.. 제주도 여름휴가 첫날..그 마지막 코스는 '지니어스 로사이' 입니다. 여기가 어디냐고요? 앞전에 보신 글라스 하우스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건축물이죠. 이렇게 '지니어스 로사이'의 간략한 소개가 표지판에 쓰여있네요. '지니어스 로사이'의 뜻은 땅을 지키는 수호신이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섭지코지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좋은 기운이 많이 올라오는 아주 신비로운 건축물이지요^^글라스 하우스와 마찬가지로 일본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작품입니다~ 로렌의 뒤로 보이는 것이 바로 '지니어스 로사이'의 일부분^^ 어서 빨리 들어가보고 싶어지는걸요~ 그런데 '지니어스 로사이' 입구 건너편에서 바라본 풍경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하늘도 구름도 잔디밭도 너무나 좋았죠. 애들이랑 같이 뛰어놀기에.. 국내여행기&TIP/제주도 2011. 8. 5. 더보기 ›› 실망스러웠던 '글라스 하우스' 민트 레스토랑 섭지코지 휘닉스 아일랜드 내부에 위치한 '글라스 하우스'..이 건물의 2층에는 "민트"라고 하는 멋진 레스토랑이 하나 있습니다^^ 어디에서 바라봐도 바다가 다 보이는 전망이 매력만점인 이곳을 찾는 것도 빼먹을수가 없기에 글라스하우스 주변을 다 둘러본다음 커피나 한잔할까 하는 마음으로 2층으로 올라갔어요~ ㅎㅎ 근데 민트 레스토랑을 가려면 계단을 이용하거나 엘리베이터를 타면 되는데(2층이라서 있으나 마나^^)엘리베이터가 마치 첩보영화에 나오는 비밀 아지트 느낌이 팍팍 풍겼습니다.. 주변이 온통 콘크리트 외벽인점도 그렇구요 ㅋㅋ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민트레스토랑으로 가는 짧은 통로가 하나 있습니다.. 이런 부분 하나하나가 건축가의 배려가 깃든것 같습니다..엘리베이터가 열리자마자 오른편으로.. 국내여행기&TIP/제주도 2011. 8. 4. 더보기 ›› 섭지코지 '글라스 하우스'와 날아갈듯한 바닷바람 2011년 7월 27일^^ 이날 성산일출봉에서 내려와 찾아간 곳들을 소개해드릴께요~ 작년에 섭지코지에 있는 올인하우스에 가긴 갔엇는데 옆으로 보이던 멋진 건물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다시 섭지코지에 가게되면 꼭 가고 말겠다는 로렌의 계획달성을 위해 일부러 이곳을 목적지로 택했습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첫코스가 우도여행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우도를 갔다면 이후 스케줄이 빡빡해서 제대로 가보지도 못했을것 같네요. 글라스 하우스로 향하는 통로로 들어서면 이렇게 멋진 장관이 펼쳐집니다^^ 하늘도 파랗고 저멀리 성산읍과 성산일출봉..그리고 시원스런 바다까지 다 보이더라구요~누구나 반할만한 풍경! 섭지코지 '글라스 하우스'와 날아갈듯한 바닷바람 이렇게 기념사진을 찍어도 좋은 멋진 포인트에요~ 그 반대편 방향입니다... 국내여행기&TIP/제주도 2011. 8. 4. 더보기 ››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