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기&TIP/제주도211 가까이서 느껴본 갯깍 주상절리대의 신비로움 2011년 7월 28일^^ 이날의 여행일정도 거의 중반쯤으로 접어든것 같군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이중섭 문화의 거리를 떠나 외돌개를 거쳐서 중문쪽에 있는 테디베어뮤지엄+천제연 폭포를 갔어야 하는데..거리파악을 제대로 못해서 시간이 엄청 남을것 같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3일째 코스로 생각해뒀던 '갯깍 주상절리대'로 향했답니다. 그런데 네비게이션으로 주상절리대를 검색해보니까 중문쪽에 있는 그 유명한 주상절리대 말고는 검색이 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지도상으로 "색달하수처리장"으로 찾아갔습니다. 갯깍 주상절리대로 갈수 있는 통로가 이곳으로 이어지기 때문이죠^^ 이곳도 나름 많이 알려진 곳이라고 생각했었는데(특히 올레길때문에) 습도가 심하게 높고 뜨거웠던 날씨때문인지 낚시하러 온 사람 몇명빼고는 아무도 없었습니.. 국내여행기&TIP/제주도 2011. 8. 11. 더보기 ›› 아기자기하고 예쁜 '이중섭'문화의 거리 2011년 7월 28일 입니다. 제주도 하면 떠올리게 되는 곳이 "이중섭" 미술관인데요. 이중섭 화백과 제주도는 어떤 관련이 있는 걸까요? 이날 이중섭 미술관에도 가려고 했으나 정해진 일정에 차질이 생길가봐서 주로 이중섭 문화의 거리 주변의 출사를 다녔죠^^ 여기가 이중섭 문화의 거리의 중심부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도로가 아스팔트가 아니라서 느낌이 좋습니다^^ 저기 메이비 카페와 한라꽃집도 보이구요~~ 아기자기하고 예쁜 '이중섭'문화의 거리 거리주변을 자세히 보시면 가게 간판이랑 가로등이 이중섭 화백의 글,그림체와 비슷한것을 알수 있습니다 ㅋ 이중섭 화백의 작품에서 많이 보아왔던 캐릭터들..전 처음에 애들이 낙서질 한줄 알았죠^^ 이글로 내려가면 이중섭 미술관으로 갈수 있습니다..알고 봤더니 더 내려가니.. 국내여행기&TIP/제주도 2011. 8. 11. 더보기 ›› 화려한 색깔,색감의 매력! '메이비' 2011년 7월 28일^^ 천지연 폭포를 떠나 커피를 한잔 마시고 싶어서 찾아간 곳이 있어서 소개드립니다~로렌이 이곳과 이중섭 문화의 거리는 꼭 가보고 싶다고 했었죠^^가게 외부,내부의 단색 톤의 색깔들이 화려함을 뽑내는...유럽풍의 느낌도 나고..프로방스의 분위기도 느껴지는 "메이비" 여기도 이중섭 문화의 거리중 일부이고 그 길가에 메이비라는 카페가 위치해 있습니다..혹시 찾기 어려우시면 "한라"라는 꽃들이 많이 보이는 가게를 찾으시면 바로 옆에 있답니다^^ 화려한 색깔,색감의 매력! '메이비' 더 쉬운 방법은 서귀포 우체국 수련원을 찾으시면 금방일듯^^ 그 바로 건너편에 "한라"꽃집이 보이거든요~이날이 평일이라서 그랬는진 모르지만 근처에 주차할 곳도 많았구요 사람들이 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지금 생.. 국내여행기&TIP/제주도 2011. 8. 10. 더보기 ›› 시원스럽게 떨어지던 '천지연 폭포'를 찾아서 제주도에는 이름만들어도 아~그 폭포!라고 떠올리게 되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폭포가 3개가 있습니다.. 천지연,천제연...그리고 정방폭포죠^^ 작년에 정방폭포에는 갔었기때문에 이번 여름휴가에는 작년에 가보지 않은 천지연과 천제연 폭포를 찾아가기로 계획을 했었죠~쇠소깍에 잠시 들렸다가 곧장 달려간 곳은 바로...천지연 폭포! 천지연 폭포는 오래전과는 다르게 야간조명시설이 좋아서 1년중 11월~4월까지는 밤 10시까지 개방하고 5월~10월까지는 1시간 연장된 밤11시까지 야간개장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뻔하기는 하지만 제주도 여행의 필수코스죠..특히 데이트라면^^ 그런데 사진에 보시듯..쇠소깍에서도 보지 못한 태우를 여기서 보네요 ㅋㅋ 비롯 모형이긴 하지만~ 시원스럽게 떨어지던 '천지연 폭포'를 찾아서 천지연 .. 국내여행기&TIP/제주도 2011. 8. 9. 더보기 ›› 바다로 이어진 한폭의 그림 '쇠소깍'을 가다 2011년 7월 28일 제주도 여름휴가의 본격적인 첫코스는 '쇠소깍'입니다. 사실 이곳은 태우 혹은 투명카악을 타고자 할경우 사전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타기 정말 힘들죠~ 특히 여름 성수기 기간이라면 더더욱^^ 이곳에 갔던 이유는 한가지..바다로 이어지는 물길을 태우가 지나가는 멋진 풍경을 담아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런데 이 기간이 쇠소깍 해변축제가 시작할 시기라서 차들이 상당히 많이 몰렸습니다. 스파크 lpg를 타보니 역시 주차할때는 경차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더군요 ㅋㅋㅋ 작은 공간에 주차 대박! 데크로 산책로가 만들어지고..."소소깍 투명카약 체험"이라는 간판이 붙어있군요. 먼저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산책로를 따라 이 밑으로 내려가 보기로 했습니다. 벌써부터 쇠소깍에는 많은 사람들이 투명카약을 체.. 국내여행기&TIP/제주도 2011. 8. 8. 더보기 ››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