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102/주절주절 일상133 유니클로(UNIQLO) 감사제로 받은 텀블러 개인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옷을 구매할 수 있는 '스파브랜드'옷을 즐겨 입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집에 있는 티셔츠는 유니클로(UNIQLO)제품이 대부분이다. 얼마전에 영화를 한편 보러갔다가..시간이 남아서 유니클로에 들리게 되었는데..역시 갈때마다 걸려있는 옷들의 디자인이 빠르게 변화되는 느낌이었다. 유니클로에서 상의말고 하의를 구매했던 적은 거의 없지만..스테테코(STETECO)와 리라코(RELACO)는 정말 괜찮은 듯 하다. 더운 여름이 찾아오면 언제든지 잠옷으로 집에서 입을 수 있고..가까운 곳에 산책을 나갈 때도 입어도 좋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기 전에 미리 몇가지만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별다른 생각없이 유니클로에 갔었는데..5월달에 14~18일(5일간) 감사.. 러블리102/주절주절 일상 2015. 5. 19. 더보기 ›› 뉴아이패드 충전불량 유상수리로 해결 2012년말 구매했던 뉴아이패드(3세대) 충전불량 문제에 대한 글을 썼던 적이 있다. 애플케어도 있었지만 이미 무상보증 기간이 훌쩍 지나가버린 상황이라 리퍼조차 유상으로 해야 하는 상태였다. 충전이 되지 않는 문제로 창원에 있는 애플 공식서비스센터에 갔었지만 멀쩡히 충전이 되는 황당한 일을 경험하고(케이블 불량인가 싶어서 케이블을 새로 구입하기도 ㅠㅠ) 또 다시 충전이 되지 않아서 거의 자포자기 상태였는데..지난 3월에는 부산에 볼 일이 있어서 간김에 초량에 있는 애플 공식서비스센터를 찾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전혀 충전이 되지 않고 뉴아이패드가 살아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더라. 직원도 포기..유상리퍼를 하게되면 새로 사는 것이 훨씬 낫다고 하던데..내가 미쳤나? 사용감도 거의 없는데, 버리기도 그래서.. 러블리102/주절주절 일상 2015. 4. 16. 더보기 ›› 구어체 영어책 'fucking spoken english'의 짜릿한 재미 오래전이지만 대학시절 토익공부를 하던중에 서점에 잠시 들린 적이 있었는데..아주 과격한 제목의 영어책을 발견했었다. 개인적으로 미국 영화나 드라마를 자막없이 보면 영어청취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믿었던 시절이었던 지라, 이런 구어체 관련 영어책에도 꽤 많은 관심이 가더라. 그런데 이 책은 제목도 그렇지만 내용이 정말 웃기고 재미있고...너무 사실감이 넘쳐서 사지 않을 수가 없었다는~ 이 책의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영어를 공부라고 생각하지말고 그 자체를 느끼고 즐기라는 의미였다. 평소에 '영어'를 능력향상을 위해서 드라마나 영화를 즐겨보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기도 하다.책 이름이 'fucking spoken englsih'..해석하자면 구어체 영어 뽀개기(?) 정도 ㅎㅎ 네오퀘스트 커뮤니.. 러블리102/주절주절 일상 2015. 4. 14. 더보기 ›› 캐논 서비스센터 수리비 청구 사연 작년(2014년) 가을쯤에 부산에 있는 캐논 서비스센터를 방문했었는데..불과 몇개월만에 또 다시 방문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로렌의 가게로 쇼파를 배달하던 기사분이 옮기는 과정에서 의자위에 놓여있던 5dmar2와 24-105mm렌즈가 바닥에 내동댕이쳐졌다는 것이었다. 그 소식을 접하고 어찌나 놀랬는지 ㅠㅠ 수년동안 나의 블로그를 위한 일상,여행 사진들의 대부분을 담당했던 보물같은 녀석이 내가 아닌 전혀 모르는 타인때문에 그렇게 될꺼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음. 어쨌거나 고의로 그랬든 실수로 그랬든 상관없이 그 분의 잘못이기에..시간을 쪼개서 창원에서 부산까지 또 가야했다. 부산 서면은 꽤 복잡한 동네이기 때문에..되도록이면 운전해서 가는 것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는 것이 훨씬 나을 것 같았다. .. 러블리102/주절주절 일상 2015. 4. 7. 더보기 ›› 아파트 무개념 쓰레기! 배려심의 부재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로 이사온지도 어느덧 약 4년..아파트라는 거주공간의 특성상 집안을 제외하고는 모든 곳은 공동으로 사용되는 공간입니다. 관리소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관리를 해주고 있고, 한달에 꼬박꼬박 관리비도 납부를 해야하죠. 그런데 참 이상하고 개념없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다는 사실이죠. 예전에도 언급했지만 집안에서 환풍기 돌려놓고 담배피는 사람들..이건 뭐 답이 없어요 담배 연기는 항상 위로 올라간다는 상식만 알아도 윗집들에 피해가 갈거라는 생각은 충분히 할텐데..이건 기본적으로 이기심만 가득차 있고 남에 대한 배려심이 전혀 없는겁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를 타면 냄새뿐만 아니라..오물이나 쓰레기 투기로 인상을 찌푸리게 되는 일들이 한번 두번이 아니에요. 위 사진을 보세요..여기가 과연 어디일까요.. 러블리102/주절주절 일상 2015. 2. 5. 더보기 ››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