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124 3D로 만난 첫 실사영화 "생텀"의 세상 이 영화도 극장에서 감상한지가.. 꽤 지난듯 한데 이제서야 감상평을 올려보네요^^ 로렌 친구들의 모임에 갔다가 함께 보게된 영화이기도 합니다..롯데시네마 센텀시티점에서 그냥 디지털도 아닌 3D로 관람!! 3D는 그 이전에 슈렉 포에버 이후 처음 이었던것 같은데..만화가 아닌 실사 3D영화는 이때 처음 경험해본 것으로 기억됩니다 ㅋ 역시 3D가 좋아요~ 스포일러를 다수 포함하고 있으니 아직 안보신 분이라면 절대! 드래그하지 마세용~~ 영화의 첫장면 입니다. 이 영화가 실사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요..첫장면에서 벌써 결과가 뻔하게 보이는 영화더군요. 결론은 이 장면이 영화의 거의 마지막 부분..즉 주인공이 탈출에 성공하기 전이구요 모든게 주인공의 회상이죠~ 남미의 어느 곳..자연이 만들어낸 엄청난 구.. 영화리뷰/외국영화추천 2011. 6. 28. 더보기 ›› "조선명탐정" 새로운 시리즈의 탄생? 정말 오랜만에 영화리뷰를 써보는 군요^^당시 극장에서 봤었던 영화가 dvd로도 나온지 좀 지나죠 아마? 오늘 소개해드리고자 하는 영화는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 입니다. 그런데 누구나 영화에 대한 사전 정보가 없이도 이 영화가 왠지.."시리즈"화를 목적으로 제작된게 아닌가 생각하게 만드는데.. 이유는 바로 "조선명탐정" 옆에 각시투구꽃의 비밀이라고 영화 제목에 버젓히 나와 있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아직 안보신분이라면 중요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 글을 읽지 않기를 추천드립니다. 보통은 그냥 "조선명탐정"이라고 했겠죠.. 언제가 될런지? 다음편이 정말 제작될지는 모르겠지만 "시리즈"화 된다면 새로운 영웅(?)의 탄생정도는 아니더라도 참으로 잼있고 웃기고 유쾌한 캐릭터들의 탄생시킨 영화로.. 영화리뷰/한국영화추천 2011. 6. 27. 더보기 ›› 진짜 "블랙스완"이 되고 싶었던 여자의 최후! 2주전..주말을 맞아 밤 10시 타임..CGV로 보게된 "블랙스완". 최근에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나탈리 포트만"이 오스카상을...거의 만장일치로 받게된 영화라는 사실과 평이 워낙에 좋고 주변 사람들의 추천도 있고 해서 거침없이 보게되었죠.. 사실 보통 관심없던 영화라도 사람들의 관심이 한곳에 모아지면 관심이 가기 마련입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100% "스포일러"에 가까운 리뷰입니다^^ 이미 이 영화를 보신분이나 "스포일러" 따위엔 전혀 신경안쓰는 분이라면 읽으셔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블랙스완"이 어떤 영화일까? 어떤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일까? 검색을 해볼까 했는데..TV에서 새영화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에서 우연히 접하게 되었고..제가 아는 배우가 3명이나 나오더군요. 물론 한명은 긴가 민가했는데 .. 영화리뷰/외국영화추천 2011. 3. 21. 더보기 ›› "헬로우 고스트"의 예상을 벗어난 놀라운 반전! 오랜만에 영화 리뷰를 써보는군요^^ 차태현이 나오는 영화는 늘 그렇듯 코믹하기는 하지만..큰 기대감을 주는 매력은 없었죠.. 이번 영화 "헬로우 고스트"...솔직히 제목만 듣고 찡그린 얼굴로 변할만큼 유치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외로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마침 볼만한 영화가 없던 차에 접하게 된 영화였습니다^^ 결론은 제목에서 제가 느꼈던 그 선입견이 훨훨 날아가버릴정도로 아주 괜찮은 영화한편을 본것 같군요.. "스포일러"이니 스포일러에 민감하시거나 안보신분들이라면 절대 읽지마시길 권장합니다~ 되는일이라고는 하나 없는 백수..차태현...약을 먹거나..강에 뛰어내리는 등...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서 이 세상을 등지려고 했으나 항상 실패로 돌아가고 맙니다.. 그러던 어느날 또 그런 짓을.. 영화리뷰/한국영화추천 2011. 3. 10. 더보기 ›› 사랑은 "쩨쩨함"속에서 더욱 커져만 갑니다^^ 영화 ‘쩨쩨한 로맨스’는 제목의 "쩨쩨한"이란 표현처럼..아주 시시하거나 고개가 절레절레 흔들리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영화는 절대 아니었습니다.. 먼저...최강희와 이선균이라는 누구나 인정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과 열연!!.. 그것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장르인 로맨틱 코메디!! 만화작가로서의 꿈을 펼칠려는 "이선균"..만화자체는 좋은데..내용이 항상 문제가 되어서 인정을 받지 못하고 크지 못하는 작가ㅠㅠ 그리고.. 친구를 통해서 번역일을 하며 간신히 먹고 사는 신세인 프리랜서 칼럼리스트..따지고 보면 실직적인 백수이자 취업준비생인 "최강희" 이 둘의 만남...시작부터 심상치가 않죠... 1억 3,000만원이라는 큰 상금이 걸린 성인만화 공모전를 위해 만난 만화가와 칼럼리스트의 갈등과 이별...그리고.. 영화리뷰/한국영화추천 2011. 2. 7. 더보기 ››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