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123 영화리뷰 '프리즈너스(prisoners)' 150여분이 지겹지 않은 스릴러 또 오랜만에 영화리뷰를 써봅니다..이제부터는 되도록 중요한 스포일러는 밝히지 않는 방향으로 해볼까해요^^ 예전에 썼던 영화리뷰들이 그냥 중요한 내용만 노골적으로 알려주기만 하는 리뷰라서 싫어하는 댓글이 꽤 있더라구요 ㅎㅎ 사실 그런 것 까지 일일히 신경안쓰는 것이 가장 좋지만.. 사람 마음이라는게 또 그렇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영화를 보고 제가 느끼고 생각하는 점 위주로만 리뷰를 쓸 생각입니다. 얼마전부터 밤에 자기전에 영화한편씩 감상하고 있는데요~ 몇일 전에는 상당히 괜찮은 스릴러 한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프리즈너스(prisoners)'였죠. 너무나 유명한 두명의 남자 배우(휴잭맨과 제이크 질렌할)를 내세운 장시간의 스릴러물입니다. 스릴러 영화를 생각하면 누구나 살인사건,실종사건..등의 범죄.. 영화리뷰/외국영화추천 2013. 12. 9. 더보기 ›› 영화리뷰 '로맨틱 아일랜드' 보라카이로 떠나고 싶어지는 행복스토리 얼마전에 여름휴가를 다녀와서 요즘 보라카이 여행기를 계속해서 올리고 있는데요. 혹시 여러분은 필리핀 '보라카이'하면 생각나는 영화가 있나요? 지금으로부터 약 5년전인 2008년도에 '로맨틱 아일랜드'라는 한국영화가 있었답니다. 이 영화의 배경이 '필리핀'이었죠. 촬영했던 곳은 필리핀 '마닐라'와 '보라카이섬'^^ 오래전에 분명히 이 영화를 봤던 기억이 있는데 가물가물~ 물론 로렌은 안본 영화였구요~ 아마도 여전히 이런 영화가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도 꽤 있을꺼에요. 그리고 이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보고 필~받아서 머나먼 필리핀 '보라카이'로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도 분명있겠죠. 정말 실제로도 이 영화가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나는데 영향을 꽤 끼쳤는지도 모릅니다^^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에는 총.. 영화리뷰/한국영화추천 2013. 9. 12. 더보기 ›› 영화리뷰 '일대종사' 왕가위표 중국무술의 강렬한 미학! 최근 몇년간 중국에서는 이소룡의 스승으로 유명한 '엽문'이 영화의 소재로 상당히 많이 쓰이고 있죠.(최근에는 엽문4편까지 등장했던데..) '일대종사'라는 영화도 마찬가지로 '엽문'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영화에요~ 여기서 일대종사(一代宗師)란 말은 살아있는 동안 으뜸이 되고 존경받는 스승을 의미합니다. 이 영화가..아비정전,해피투게더,동사서독 등으로 유명했던 '왕가위'감독이 거의 9년만에 내놓은 신작이라더군요~ 역사적 고증을 거쳐서 6년간 기획을 하고 3년동안 제작한 '일대종사'.. 엽문하면 누구나 견자단을 떠올리기 마련인데..역시 왕가위 영화엔 양조위가 빠질수가 없었나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아직 보지 못했다면 과감히 패스해주세요^^ 견자단의 이미지가 강한 엽문의 자리를 양조위가 맡았죠~ 하지.. 영화리뷰/외국영화추천 2013. 8. 22. 더보기 ›› 영화리뷰 '사이드이펙트' 반전과 인과응보의 통쾌함 정말 오랜만에 써보는 영화리뷰입니다. 개인적으로 '반전'이 있는 영화를 너무나 좋아하기 때문에 '사이드 이펙트'라는 이 영화도 예전부터 꼭 보고 싶었죠^^ '오션스' 시리즈로 유명한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작품임과 동시에..우리 눈에 친숙한 유명 배우들이 주연급으로 등장합니다. 그런데 주연을 맡은 여자배우(루니마라)는 이 영화에서 처음 본 듯 한데..과감한 정사씬까지 등장하더군요~ 그외 두명의 정신과 여사가 등장하는데..한명은 쥬드로~ 다른 한명은 캐서린 제타 존스~ 사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대충 알고 감상을 했었는데요~ 여주인공의 남편으로 등장한 채닝테이텀이 이렇게 비중이 없는 역할로 나올꺼라고는 전혀 상상도 못했어요~ 아마도 사이드 이펙트에 출연한 이유는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매직마이크'라는 .. 영화리뷰/외국영화추천 2013. 8. 22. 더보기 ›› 정말 스피디한 자전거액션 " 프리미엄 러쉬" 오~~ 간만에 잼있는 영화한편을 보고 잤던 것 같습니다^^ 영화 소재로서는 그렇게 흔히 않는 '자전거 택배'를 소재로 한 " 프리미엄 러쉬" 아직 국내개봉은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별다른 정보도 없이 접하게 된 영화인데...무엇보다도 자전거 액션씬이 너무 스피디하면서 박진감 넘칩니다..주인공은 최근에 한창 뜨고 있는 배우 "조셉 고든 레빗"... '500일의 섬머'라든지...최근에는 '인셉션','루퍼' 등으로 아주 친숙해진 배우죠..이 배우의 특징은 어떤 역할을 맡던지...강해보이진 않고 뭔지 모르게 어려보이고 착해보인다는(저만 그렇게 느낀건 아니죠?^^).. 그런데 이 영화 "프리리엄 러쉬"에서는 조셉의 꽤 강한 캐릭터로 묘사합니다...주인공이니 당연히 착한 역할^^ 영화의 소재가 '자전거 택배'라는 .. 영화리뷰/외국영화추천 2012. 12. 21. 더보기 ››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