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TIP/일본 도쿄98 도쿄 시부야 호텔 '도미 인 프리미엄 진구마에' 객실 내부 도쿄 자유여행을 계획할 때는 '숙소'의 선택이 가장 중요한데.. 혼자가 아닌 2인이상이라면 당연히 '호텔'이 필수다. 그런데 내 경험상..우선적으로 내가 가려는 지역과 동선을 정한 다음, 숙소를 선택하는 것도 좋지만, 그 반대로 숙소를 정해놓고 그 주변에서 이동하기 편한 곳만 찾아다니는 것도 나쁘진 않더라^^ (당연히 지하철이나 JR역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이 좋은데..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음) 도쿄 시부야에 있는 호텔 '도미 인 프리미엄 진구마에'는 여행사의 추천으로 선택하게 된 곳이지만.. 호텔 컨디션은 괜찮은데..실제로 가보니 위치가 참 애매했다. 이 내용은 우리가 2박했던 객실 내부에 대한 이야기만 별도로 분리한 포스팅이다. 2017년 2월말.. 오후 4시가 훌쩍 넘은 시간에 체크인을 하고 6층으로.. 해외여행기&TIP/일본 도쿄 2017. 3. 21. 더보기 ›› 도쿄 가볼만한곳 '아사쿠사 센소지'를 찾는 사람들 3일간의 도쿄 자유여행의 마지막날~ 나리타 공항으로 돌아갈 예정인 NEX의 시간표가 오후 4시 이후라서 그 전까지는 시간이 상당히 많았다. 그래서 아침에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시부야역까지 이동한 다음.. 수하물을 코인락커에 보관해두고 '아사쿠사 센소지'까지 편하게 다녀오기로 했다. 도쿄 메트로 '시부야'역에서 '아사쿠사'역까지는 '긴자선'으로 한번에 갈 수 있는데.. 편도 31분정도 소요되더라. (마지막날까지 정말 유용했던 도쿄 서브웨이 티켓 2일권 ㅋ) 으아..그런데 도쿄 아사쿠사 지역은 정말 '관광지' 그 자체였다. 패키지 관광이든 자유 관광이든.. 평일 아침인데도 인산인해~ 지하철을 타고 아사쿠사역에 도착했던 시간은 2017년 2월 27일(월요일) 오전 11시 44분. 도쿄 메트로 '아사쿠사'역에서.. 해외여행기&TIP/일본 도쿄 2017. 3. 17. 더보기 ›› '도덴 오모이데 히로바' 도쿄 아라카와센 전차의 과거속으로 일본 도쿄 자유여행을 가기전부터 도쿄에 딱 하나의 노선만 남아있다는 '도덴 아라카와센'의 노면전차는 무조건 타보자고 계획했었다. 사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잘 가지 않는 구간이기도 한데..정말 여유롭게 자유스럽게 이곳저곳 다닐려는 분들에겐 강력 추천하고 싶다. 오래된 전차를 타보는 감성도 느껴보고.. '아라카와샤코마에역'에 내려 '도덴 오모이데 히로바'에 있는 일본 전차의 과거모습도 돌아볼 수 있어서 괜찮더라. 2017년 2월 26일(일요일) 오전 11시 27분~ 우리가 노면전차에서 내린 곳은 '아라카와샤코마에'역이었다. 히로바가 있는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가면 좌측에 전차영업소도 보이고..전차 차고도 보이는데..차고는 일반인 출입금지라고 붙어있긴 하지만, 살짝 앞에만 들어가서 기념샷 정도는 찍어도 제재하진.. 해외여행기&TIP/일본 도쿄 2017. 3. 15. 더보기 ›› 도덴 아라카와센(노면전차)타는 방법( '기타산도'에서 '아라카와샤코마에'까지) 2박 3일간의 짧은 도쿄 자유여행을 계획하면서 우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많이 가는 그런 번잡스러운 관광지보다는 나름대로 기억에 남을만한..조금 여유로운 '감성'적인 여행을 코스에 포함시켰다. 바로 지금도 운행되고 있는 '도덴 아라카와센(노면전차)' 타보기였다^^ 실제로 지하철이나 JR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교통수단이더라는~ 여행을 떠나기전, 오래된 영화속에서나 봤을 뻔한 전차 사진들을 우연히 인터넷에서 우연히 접했고..'여긴 무조건 가봐야해!'라는 생각이 가득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덴 아라카와센의 출발역이자 종착역인 '와세다'역까지 가서 노면전차를 타더라. 하지만 우리는 메이지신궁에 들렸다가 곧바로 타러갈 계획을 세웠기에 가까운 도쿄 메트로 '기타산도'역에서 노면전차를 타러 갈 수 있는 최단 경로를.. 해외여행기&TIP/일본 도쿄 2017. 3. 13. 더보기 ›› 도쿄 가볼만한곳 '메이지신궁' 산책하기 정말 좋네 예전에 '신주쿠'와 '하라주쿠'쪽 위주의 도쿄 자유여행을 했던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도쿄의 유명 관광지중 하나인 '메이지신궁'을 가보지 못해서 조금 아쉬었다. (야간 개장따윈 없기에..생각보다 문닫는 시간이 빠른 편) 그래서 얼마전에 다녀왔던 두번째 여행에서는 작정을 하고 일요일 아침부터 이곳을 찾을 계획을 세웠다. 숙소에서 약 800미터의 거리라서 호텔 조식을 먹자마자 천천히 걸어가기로 했다는~(메이지신궁은 도쿄 메트로 '메이지진구마에'역 또는 JR 야마노테선 '하라주쿠'역에 내리면 '남문'에 쉽게 갈 수 있다.) 2017년 2월 26일 오전 9시 30분이 조금 지났던 시간~ '메이지진구마에'역쪽에서 '하라주쿠'역쪽으로 걸어가면 멀리 수많은 나무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메이지신궁 주변의 숲은.. 미.. 해외여행기&TIP/일본 도쿄 2017. 3. 13. 더보기 ››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