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TIP/일본 도쿄98 깔끔한 긴자호텔~ '도큐스테이 긴자'의 2박 4박 중 2박을 '긴자'에 있는 호텔로 결정했던 도쿄 자유여행~ 알다시피 도쿄 긴자 지역은 '샤넬'을 비롯한 명품 거리와 '긴자식스'를 비롯한 쇼핑몰들이 밀집되어 있기도 하고.. 엄청 큰 '무인양품'매장을 찾아갈 목적이라면 정말 최적의 장소다. '짐'이 거의 없는 편이라면 호텔 위치가 거의 상관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무조건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곳이 최고다. '도큐스테이 긴자(tokyu stay ginza)'도 그 중 하나다^^ 여기가 도큐스테이 긴자의 출입구~예상보다 훨씬 늦은 2019년 5월 10일 오후 3시 반쯤에 도착했다. 도쿄 시내로 이동하려고 했던 교통 수단을 어쩔 수 없이 바꿔야 했고 엉뚱한 플랫폼에서 시간을 낭비함 ㅠㅠ (원래는 NEX를 타고 도쿄역에 내려서 이동할 계획이었음) 그 덕분에 호.. 해외여행기&TIP/일본 도쿄 2019. 6. 29. 더보기 ›› 비오는 날의 도쿄 365일 베이커리~ 4박 5일간의 도쿄 자유여행의 마지막 날은 아침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했다. 시부야에 있던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끝내고 짐도 맡기고.. 우산 2개까지 빌렸던 우리는 곧바로 '요요기코엔'역으로 향했다. 공항으로 떠나기전 우리의 마지막 여행은 '푸글렌' 카페와 '오모테산도' 걷기로 마무리하기로 결정~ 푸글렌에서는 다른 곳의 음식을 먹어도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는 길에 '365일'이라는 베이커리에 들리게 되었다. 검색해보니 이곳의 '앙버터'와 '초코빵'이 엄청 유명하다고.(늦게 가면 없어서 못먹는다) 2019년 5월 14일 오전 9시 55분에 도착한 도쿄 365일 베이커리~ 빗방울이 굵어지기 시작.. 가게 내부가 좁아보여서 로렌 홀로 가게 내부로 들어가서 빵을 구매하기로..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해외여행기&TIP/일본 도쿄 2019. 6. 27. 더보기 ›› 도쿄 오니버스 커피~ 나카메구로의 명소 4박 5일의 일본 도쿄 자유여행~ 두번째 호텔로 옮긴 당일 오후에는 나카메구로에 있는 유명 카페 탐방에 나섰다^^ 커피 한잔만 마셔도 배가 불렀던 이 날.. 첫번째로 찾아간 곳은 '오니버스(ONIBUS)'라는 카페였는데.. 나카메구로 지하철역 동쪽 2번 출구로 나가자마자 약 120m만 걸어가면 될 정도로 가깝다. 하지만.. 지하철역에서 나오자 마자, 갑자기 스마트폰 GPS가 먹통이 되는 바람에 완전 반대 방향으로 가게 되서 약간의 시간낭비도 했다 ㅠㅠ 골목길 한쪽 구석에 자리잡은 도쿄 오니버스 커피의 외관이다. 밖에는 3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고.. 2층에도 앉을 공간이 있지만~ 꽤 소규모다. 우리가 도착한 시간은 2019년 5월 12일 오후 4시 40분. 2층에 인스타그램용 사진 포인트가 있다고 해서 올.. 해외여행기&TIP/일본 도쿄 2019. 6. 15. 더보기 ›› 오모테산도 '미요타 소바'~ 가성비 좋은 도쿄 맛집 5월에 다녀왔던 도쿄 자유여행~ 마지막 날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았다. (참 이상하게도 일본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에만 날씨가 안좋더라 ㅎㅎ) 호텔 체크아웃을 끝내고 캐리어 가방을 맡긴 후, 오전 시간을 보내기 위해 찾은 곳은 '오모테산도'였다. 이미 여러번 가봤던 동네라서 정말 익숙했다. 그런데 일부러 찾아갔던 두 곳이 모두 휴업중이라서 당황 ㅠㅠ 여기 저기 둘러보다가 도쿄에서의 마지막 점심 식사를 맛집 검색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그렇게 찾은 곳이 '블루보틀' 오모테산도점 근처에 있는 '미요타(みよた)'라는 소바 전문점이었다. 2019년 5월 14일 오후 12시 31분쯤.. 맛집이라서..예상은 했지만, 완전 점심시간의 피크라서 그런지 우산을 쓴 채 밖에서 대기중인 사람들이 꽤 있.. 해외여행기&TIP/일본 도쿄 2019. 6. 11. 더보기 ›› 긴자 하나마루~가성비 괜찮은 우동 맛집 우리 부부는 일본 자유여행을 계획할 때, '맛집'을 크게 신경쓰진 않는 편이다. 그리고, 로렌이 라멘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우동'집을 선호한다. 지난 5월에 다녀왔던 도쿄 여행의 두번째날 저녁식사는 '우동'맛집을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 우리가 있던 곳에서 거리가 꽤 있는 편이라 최대한 가까운 곳을 찾아보았다. 다행히 '도큐 스테이 긴자' 호텔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하나마루(はなまる)'라는 우동 전문점이 있더라는~ 사실.. 일본 여행중에 눈에 보이는 우동집 아무데나 들어가도 실패할 확률은 거의 없다^^ 이 곳은 24시간 영업하는 곳은 아니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 30분~11시까지만 운영한다. 구글지도를 보고 찾아갔지만.. 초행길이라면 입구 위치가 헷갈릴 수도 있다. ※입구가 큰 .. 해외여행기&TIP/일본 도쿄 2019. 6. 10. 더보기 ›› 이전 1 ··· 3 4 5 6 7 8 9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