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기&TIP/일본 도쿄98 다이와로이넷 신바시~조식이 색다른 도쿄호텔 항상 일본 여행을 계획하면 지하철역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을 검색하는 편이다.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보니..어쨌든 가깝고 교통이 편리한 곳이 경험상 최고다. 도쿄의 '신바시'라는 동네는, 예전에 긴자에 갔을 때 오다이바까지 가려고 슬쩍 스쳐지나갔던 곳인데.. 이곳에서 숙박을 해보긴 처음이다. 직장인들의 유동 인구가 많아서 주변에 우동, 라멘을 비롯, 야끼니꾸, 야키도리 등을 파는 가게가 많다. 완전 로컬 분위기랄까? 나의 선택은 '다이와로이넷 신바시' 호텔! 지난 2019년 12월 20일부터 22일 아침까지 머물렀던 도쿄호텔이다~ 오픈한지는 1년도 안됨(2019년 4월 오픈)~ 나리타 공항에서 신바시까지 나리타 스카이 액세스로 한방에 이동했는데... ✅나리타 스카이 액세스를 탔던 이유(.. 해외여행기&TIP/일본 도쿄 2020. 1. 9. 더보기 ›› 시모키타자와 베어폰드 카페~까칠한 자신감 시부야에서 가까운 곳에 '시모키타자와'라는 동네가 있다. 지나치게 현대적인 분위기가 지겨워 아날로틱한 감성을 느끼려고 일부러 이 곳을 찾는 관광객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더라. 로렌과 내가 이 지역을 찾은 이유도 마찬가지~ 실제로 가봤더니.. 걷기도 좋고 오래된 건물도 많고~ 빈티지 소품을 파는 가게도 꽤 많았다. 시부야 마크시티에서 '케이오 이노카시라선' 급행을 타면 대충 4~5분안에 도착하는 시모키타자와에서 제일 먼저 찾은 곳은 '베어폰드(bear pond)라는 이름의 작은 카페. 2019년 12월 22일(일요일) 오후 12시~ 구글 지도로 찾은 베어폰드 카페 건물이다. 이 건물도 꽤 오래된 느낌~ 간판자체가 없기 때문에.. 곰모양의 네온사인을 보고 발견^^ DSLR 카메라로 클로즈업한 곰모양~ 약간 흐.. 해외여행기&TIP/일본 도쿄 2020. 1. 4. 더보기 ›› 신바시 우동 맛집 '오니얀마' 메뉴 선택이 힘들었지만 4박 5일로 다녀왔던 도쿄 자유여행~ 첫 번째 숙소는 '신바시역' 주변에 있었는데.. 이곳은 일본 직장인들의 유동이 워낙 많다보니 여기저기 야끼니꾸, 우동, 라멘 등을 파는 식당이 많더라. 오후 2시가 넘어서 호텔에 도착한 우리는.. 체크인 타임까지 여유가 있어서 점심식사부터 해결하기로 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신바시 우동 맛집 '오니얀마(おにやんま)'였다. 문제는.. 거의 현지인만 이용하는 식당이라서 그런지 '영어'조차 보이지 않아 메뉴 선택이 너무 힘들었다. 번역어플로 일본어 해석을 해도 뭔소린지 당췌.. 결국 점심식사는 KFC에서 간단히 해결하고 다시 오니얀마를 찾은 시간은 2019년 12월 20일 밤 10시 20분쯤~ 위 사진속에 보이는 곳이 입구다. 출입구를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은지..문에도 .. 해외여행기&TIP/일본 도쿄 2020. 1. 2. 더보기 ›› 신바시역에서 긴자선 지하철 타기(엘리베이터 위치) 도쿄 자유여행 중에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경우가 정말 흔하다. 그런데 짐이 가볍다면 상관없겠지만..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이동하다보면(특히, 숙소 이동시)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거나 알아도 헷갈리기 쉽다^^ 이런 경우라면 제일 먼저 '도쿄 메트로' 사이트를 통해서 해당 역의 내부 구조도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역마다 다르겠지만.. 지상으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는 최소한 하나는 분명히 존재한다. 위 화면은 긴자선 '신바시역'의 내부 구조도인데, 자세히 보면 단순하지만.. 뭔가 복잡하게 그려둔 모습이다. 그래서 초행자라면 더더욱 헷갈리기 쉽다. 신바시역 긴자선 지하철 플랫폼은 지하2층에 있고..개찰구는 지하1층에 있다. 구글 지도에서 확인해보면 빨간색 동그라미친 저 부분이.. 해외여행기&TIP/일본 도쿄 2019. 12. 26. 더보기 ›› 오다이바 '비너스포트(venusfort)' 천장에 계속 시선이 도쿄 오다이바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 가운데 하나인 '비너스포트(venusfort)'는 지난 1999년 8월에 오픈했던 테마파크 겸 실내형 쇼핑몰이다. 건물 전체가 3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은 비너스 패밀리~ 2층은 비너스 그랜드~ 3층은 비너스 아울렛이라고 불리고 있다. 그 중에서 '비너스 그랜드'가 가장 인상적인데.. 실제로 가보면, 17~18세기 프랑스 남부와 이탈리아 북부 느낌의 매혹적인 거리 풍경속에 다양한 식당과 가게가 있다^^ 유리카모메를 타고 아오미역에 도착하자마자.. 찾은 곳이 바로 비너스포트다. 그런데 생각보다 조금 빨리 도착하는 바람에 개장 시간까지 주변을 서성이기도 ㅎㅎ 그래도 1층 스타벅스는 문을 열더라. 2층 비너스 그랜드에 있는 '올리브 광장'에 도착한 시간은.. 해외여행기&TIP/일본 도쿄 2019. 12. 23. 더보기 ›› 이전 1 2 3 4 5 6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