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탄산수 추천 '창소다 워터'
지금까지 탄산수 제조기도 사용해보고 시중에 판매 중인 탄산수도 마셔보았지만, 썩 괜찮은 탄산수는 보지 못한 것 같다.
그나마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했던 유일한 탄산수는 태국에서 만든 '창'이라는 이름의 탄산수였다. 정식명칭은 'Chang soda water'인데 예전에 '팬 아시아'라는 레스토랑에 갔다가 처음 마셔보았다.
일반 탄산수와 다른 점은 탄산이 눈이 띨 정도로 강하게 느껴진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탄산의 맛이 꽤 오래가는 편이기도 하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까 대부분 1박스의 형태로 팔고 있던데 총 24병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한병의 가격이 1,500원~2,000원 사이인 듯.
로렌이 주문했던 탄산수 '창소다 워터' 1박스는 포장부터 특이하더라. 전체가 비닐 에어팩으로 꼼꼼히 포장되어 있었다.
칼로 뜯어낸다고 조금 번거로웠지만..보내는 사람의 입장에선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듯~아무래도 병에든 음료수니까..
한 손으로 잡아본 창소다 워터병이다. 코끼리가 그려져 있어 태국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진다^^
뒤늦게 찾아보니까 태국말로 Chang이 코끼리라는 뜻이더라. 병이 생각보다 작아서 뚜껑을 돌려서 연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픈할 때 병따개가 꼭 필요하다.
곁면에 적혀있던 창소다 워터의 스펙이다. 요즘 레몬향이나 딸기향 등 다양한 맛이 나는 탄산수도 많이 판매 중이지만 우리가 구매한 탄산수는 순수하게 물과 탄산수만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이 탄산수의 원산지는 태국이고 한병의 용량은 325ml(0kcal)이고 탄산가스가 0.9%이다. (이유는 모르지만, 시중에 판매 중인 탄산수 중에는 탄산가스 함유량 표시가 없는 제품도 있더라.)
조그만 병들이 나름 귀엽다^^ 실제로 '팬 아시아'에서 먹었던 창소다 워터의 병을 직원에게 부탁해서 집으로 가져오기도 했다. 이렇게 예쁘게 생긴 병은 인테리어 소품용으로 사용해도 괜찮기 때문이다.
창소다 워터의 뚜껑을 오픈하고 맛있는 '자몽청에이드'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차갑게 먹고 싶었지만, 얼음이 없는 관계로 냉장고에 보관했던 창소다 워터를 사용했다.
강한 탄산수 추천 '창소다 워터'
큰 유리컵에 자몽청을 적당히 담아주고..
창소다 워터를 넣어주는 주면 된다..
으아아~ 이 탄산수 정말 강력하다~ 컵에 붓는 순간부터 청량감 굿! 특히 시원스럽게 퍼져나오는 탄산의 소리가 끝내준다.
유리컵에 부어준 창소다 워터를 숟가락으로 휘리릭~ 저어주면 자몽청에이드가 완성된다.
평소 마시던 탄산수에서 제대로된 탄산의 힘을 느껴보지 못했다면 '창소다 워터'를 추천하고 싶다. 앞으로 에이드가 먹고 싶어지면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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