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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개봉후기

곰가든 2022. 6. 20.

2022년에는 스타벅스 프리퀀시 증정상품이 꽤 많아진 것 같습니다. 사실 품질이 엄청 좋거나 그러진 않음에도 예전에는 갖고자 하는 열망 때문에 예약대기까지 했던 기억도 납니다. 요즘은 그렇게 심하진 않더라고요.

 

이번에 저희가 득템한 스타벅스 프리퀀시 증정품은 '서머 캐리백'이에요.

 

👉︎별다방 홈페이지

 

펼쳐서 상자(?) 같은 가방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부피가 켜서 잡다한 물건 보관용으로 사용하면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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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3일~ 점심시간쯤에 잠시 들려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도 구매하고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을 수령했습니다. 미리 날짜와 지점을 선택하고 예약하면 되니까 참 편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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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포장된 상태의 무게가 의외로 나가는 편입니다. 약 1kg 가까이는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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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서 빼낸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이렇게 접힌 상태로 투명 비닐에 담겨 있었습니다. 위와 같이 접혀 있을 때의 캐리백 사이즈는 H18.5cm, D5.5c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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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을 뜯자마자... 으악.. 이게 대체 무슨 냄새인지 ㅠㅠ 고무 냄새는 아니고 오징어 냄새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지독한 냄새가 몰려오더군요. 그래서 바로 사용하기엔 곤란해요~

 

이 가방의 겉감은 면 35%, 폴리에스터 65%~ 안감은 폴리에스터 100%라고 합니다. 손잡이가 있는 부부분은 100% PVC 재질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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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접을 때 고정할 수 있는 똑딱이~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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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서머 캐리백을 서서히 펼쳐서 조립하는 중.. 역시 스타벅스는 '그린'색이죠^^ 영문의 스타벅스(STARBUCKS) 글씨도 큼직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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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로 접힌 상태의 판을 상하좌우로 펼쳐서 끼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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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지퍼가 보이는 쪽 밑으로 판을 꼼꼼히 끼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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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서머 캐리백의 완성~ 다시 접을 때는 반대로 하시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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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22 서머 캐리백(그린)은 펼쳐서 조립한 경우, 사이즈가.. W49.5cm, H39cm, D14.5cm라고 합니다. 절대 작은 가방이 아니에요~ 최대 적재하중은 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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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물건을 수령하기 전 사진으로 봤을 때는 정말 예뻐 보였는데.. 디자인 자체는 뭐랄까.. 나름대로 빈티지 감성이 느껴지긴 합니다만 실물은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마감이 허접해 보이기도 하고.. 오징어 냄새도 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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