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기&TIP/제주도211 골든튤립 제주성산호텔 뒷편 공영주차장 이동 방법 작년(2019년) 10월에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면서 다녀왔었던 '골든튤립 제주성산호텔'은 여전히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편이에요~ 물론 그 당시에 비하면 가격이 약간 올랐지만.. 제주 성산쪽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이 호텔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지난 5월에 다녀왔던 제주 여행도 여기서 2박 3일간 머물렀는데요. 가장 큰 단점은 아무래도 '주차'문제 입니다. 조금 늦게만 가도 내부에 주차할 곳이 없어서 주변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2020년 5월 12일~ 14일. 우리 부부가 2박했던 방의 발코니 풍경입니다. 멀리 성산일출봉도 보이고.. 바로 뒤에 '성산읍 공영주차장'도 보이네요~ 저 곳이 그나마 호텔 외부에서 제일 가까운 주차장인데.. 운이 나쁘면 저기도 주차할 공간이 없을 수도 있어.. 국내여행기&TIP/제주도 2020. 6. 10. 더보기 ›› 이국적인 제주 '큰노꼬메오름'과 숨겨진 초원 요즘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제주 관련 스냅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저 곳이 제주도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국적인 풍경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평소에 제주도 여행을 많이 가는 거겠죠? 얼마전에 다녀왔던 5월의 제주 여행에서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는 숨겨진 포토존을 일부러 찾아갔답니다. SNS에서는 위치를 알려주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비밀은 절대 없습니다. 검색하면 결국 다 나오니까요^^ '큰노꼬메오름'이 보이는 넓은 초원도 그 중 하나에요~ 짜안~~ 위 사진에서 저 멀리 보이는 오름의 이름이 바로 '큰노꼬메오름'입니다. 로렌이 서있는 저 곳에는 물이 고여있는데.. 이런 풍경은 봄에만 볼 수 있어요. 특히 초원에서 자라는 풀의 키가 무릎보다 짧은 4월말~ 5월초가 최적.. 국내여행기&TIP/제주도 2020. 6. 8. 더보기 ›› 일부러 찾아간 노라바 해물라면(제주 애월 맛집) 전국 어느 지역으로 여행을 가더라도 언제나 뭘 먹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최근에 다녀왔던 제주도 여행도 마찬가지였어요^^ 여행전에 꼼꼼하게 계획을 세우지 않았기에..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서 정말 다양한 맛집들을 검색했었는데요~ 결정 장애가 제일 큰 문제였죠 ㅎㅎ 여기도 가고 싶고~ 저기도 가고 싶고~ 여기도 저기도 다 맛있을 것같은 그런 마인드~ 제주도 여행 일정 초반에 애월에 갔었지만 들리지 못했던 '노라바'라는 해물라면 전문점도 그 중 하나였답니다. 2020년 5월 13일 오후 1시에 도착했던 노라바 해물라면~ 네비를 따라갔더니, 바로 해안도로 바로 건너편은 아니고 그 위에 있는 또 다른 도로에 있더라구요. 다행히 가게 바로 건너편에 주차 완료! 소문난 '맛집' 답게.. 벽면 낙서가.. 국내여행기&TIP/제주도 2020. 6. 4. 더보기 ›› 안돌오름 비밀의숲이 인스타에서 핫하지만 지난 10월만 하더라도, 제주 안돌오름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아니었다. 하지만 불과 6~7개월만에 정말 핫한 장소가 되어버렸더라. 젊은 세대들의 대부분이 '인스타그램'의 멋진 사진들을 보고 '인생샷'을 찍기 위해, 제주도의 그 장소들을 일부러 찾아다니는 경향이 있는데..사실, 우리 부부도 그랬다. 하지만 5월에 다시 안돌오름에 갔더니 많이 달라진 분위기에 조금 당황했다. 당연히 '사유지'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수많은 렌트카의 행렬과 입장료 징수라니 ㅠㅠ 정말 화창했던 제주도~ 약 7개월이 지나.. 다시 찾았던 안돌오름... 이 때가 2020년 5월 12일 오후 3시 20분쯤이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양쪽으로 위가 잘린 나무들이 일정 간격으로 세워져 있다. 헐... 이런 공터도 없었는데.. 국내여행기&TIP/제주도 2020. 6. 1. 더보기 ›› 제주 풍림다방~ 송당리의 진한 커피맛 안돌오름 삼나무 숲과 비밀의 숲에 갔다가.. 예상 못 한 인파와 입장료에 놀란 우리는.. 다음 날 다시 오기로 하고.. 송당리 마을 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알고 보니까 예전에 가려고 했다가 못 가봤던 '풍림다방'이 바로 여기에 있더라. 특별한 계획이 없었던 우리는.. 아주 당연히 이 마을을 방문하게 됨^^ 지난 2014년쯤 평대리 바닷가에 있었는데.. 2016년쯤에 지금의 송당리로 이전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탁월한 커피 맛 때문에 '수요미식회'로 유명세를 치렀던 이 카페는 여전히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고.. 처음에는 바로 앞에 주차하거나 그 옆으로 주차장이 있겠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결국 조금 멀리 떨어진 곳에 공터에 주차하고 걸어갔다. 이 때가 2020년 5월 12일 오후 4시 28분~ 예.. 국내여행기&TIP/제주도 2020. 5. 25. 더보기 ›› 이전 1 ··· 3 4 5 6 7 8 9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