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기&TIP/제주도211 제주도 그림상회~ 파스타와 함께한 점심 4년만에 찾은 제주 자유여행도 끝을 향해 달려가던.. 마지막 날^^ 연료비가 전혀 필요없었고, 씽씽~ 생각보다 시원시원 잘 달리는 전기차로 뽕을 뽑자는 생각으로 상당히 장거리를 돌아다녔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2일전에 갔던 곳을 반대로 다시 돌아가기도 하고 ㅎㅎ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찾아간 곳은 '표선면'에 있는 '그림상회'라는 화덕 피자가게 였다. '그림상회'가 있는 동네 입구쯤에는 공용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걱정은 할 필요가 전혀 없다. 도착했던 시간은 2019년 10월 21일 오후 1시 7분경~ 바닥에 보이던 '그림상회'라는 글씨~ 그림을 판매하는 가게일까? 건물 지붕쪽을 바라보니 굴뚝이 3개나 보인다. 굴뚝에도 '그림상회'가 적혀있고.. 피자, 커피, 차를 판매한다는 글씨도 보인다. 내부로.. 국내여행기&TIP/제주도 2019. 12. 21. 더보기 ›› 제주 더리트리브 카페~여기도 편집샵이네 4년만에 다녀왔던 제주도 자유여행~ 5일중 마지막 날 아침^^ 호텔 체크아웃을 끝내자마자 찾아간 곳은 안덕면에 있는 '더리트리브'라는 카페였다. 원래 그 전날 저녁에도 분위기 파악할 겸, 드라이브 삼아 살짝 다녀갔었는데.. 왠지 문을 닫은 시간 같더라. 이 카페도 워낙 인기가 많다고 하길래.. 일부러 아침 일찍 다시 찾아갔다. 제주 여행 첫날과는 다르게 새파란 하늘만 가득했던 마지막 날~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는 아쉬움이 가득 ㅎㅎ 하지만 아직 공항 갈 시간이 한참 멀었기에 여유는 있었다. 2019년 10월 21일 오전 11시 8분에 도착한 제주 더리트리브 카페다. 월요일 아침이라서 그랬을까? 주차된 차도 거의 없고 사람들이 안보여서 조금 당황했다. 카페 건물 내부로 들어가는 로렌의 왼쪽으로 개 두마리가 .. 국내여행기&TIP/제주도 2019. 12. 18. 더보기 ›› 제주 리틀포레스트~ 빈티지샵과 작은 카페 예전과는 다르게, 제주도에도 곳곳에 예쁜 카페들과 소품샵이 많이 생긴 모양이다. 평소에 '빈티지' 제품에 유난히 관심이 많은 로렌은 제주도 여행을 가서도 그런 곳을 미리 몇군데 검색해뒀더라.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영화 '리틀포레스트'와 똑같은 이름의 빈티지샵이 제주도에 있다는 사실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그런데 그냥 빈티지 제품을 판매만 하는건 아니고.. 내부에 작은 카페도 있다.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그런 곳^^ 네비게이션의 안내를 따라~ 제주 리틀포레스트에 도착한 시간은 2019년 10월 18일 오후 2시 40분쯤이다. 다행히 근처에 마을 공용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를 끝내고 대략 100m정도 걸어갔던 것 같다. 여기가 빈티지샵 겸 카페로 운영되고 있는 '리틀포레스.. 국내여행기&TIP/제주도 2019. 12. 17. 더보기 ›› 제주 이정의댁~ 주말 밤의 여유로움 2019년 제주도 여행(4박 5일)의 3번째 날에도 예쁜 카페를 찾아가는 일정이 포함되어 있었다. 두 달이 지난 후에 포스팅을 하려니까,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데.. 사진들을 보니까 그 때의 분위기가 어느 정도 떠오르긴 하더라^^ 제주 여행에서 모든 '카페'는 로렌이 직접 검색을 해서 찾아낸 곳들이다. '이정의댁'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카페도 그 중 하나다. 그런데 분명히 토요일 밤이라서 사람들이 많을꺼라는 예상과는 다르게..정말 여유롭고 조용했다. 2019년 10월 19일(토요일) 저녁 7시 13분~ 실제로 가보니 동네가 상당히 조용하다. 주변에 별도의 공용주차장이 있는 것 같은데.. 그냥 이정의댁 건물 앞 도로변에 주차를 했다. (평상시엔 도로변 전체가 주차단속 구간이니까 조심하는 것이 좋음) 이정의.. 국내여행기&TIP/제주도 2019. 12. 16. 더보기 ›› 제주 카페닐스~ 이사가기 일주전에 방문하다 4년만에 찾은 제주도 여행~ 그 이전에 비해서 '카페'가 정말 여기저기 많이 생겼더라. '금능 해수욕장' 근처에 있었던 '카페닐스'도 대략 3~4년전에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왜 '과거형'으로 이야기하는가 하면.. 우리가 이 카페를 찾아간 이후, 일주일 뒤에 다른 곳으로 이전했기 때문이다. 같은 한림읍에 있지만.. 바닷가가 아닌 조금 더 윗쪽으로 이동해버렸다. (주소를 확인해보니, 예전에 있던 곳이 위치는 훨씬 좋은 듯) 2019년 10월 18일 오후 4시쯤에 도착한 제주 카페닐스~ 건물이 진짜 허름했다. 주변 공터도.. 뭔가 작은 공장? 주택?이 있던 흔적들이 보이고..(원래 주소는 한림읍 금능리 1291-1 였다) 영업중(營業中)이라는 입간판이 보인다~ 가까이 가봐야 비로소 읽을 수 있는 '카페닐스'.. 국내여행기&TIP/제주도 2019. 12. 4. 더보기 ›› 이전 1 ··· 6 7 8 9 10 11 12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