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혜/건강과 다이어트130
치석제거(스케일링)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
여러분은 평소에 치아관리를 얼마나 자주하시나요? 하루에 양치질은 몇번? 1년에 주기적으로 한번 치석제거(스케일링)을 받으시나요?^^ 양치질은 물론 하루에 3번씩 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스케일링의 경우는 거의 안하는 편이죠.. 치과의사가 권장하는 횟수가 1년에 한번임에도 불구하고..귀찮다는 이유로..그거 해서 뭐하겠냐는 이유로 안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하지만 아래에 있는 사진을 보게 된다면..치석제거는 정말 필수적으로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앞설겁니다. 그리고 스케일링을 하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그건 정말 잘못된 생각들이죠. 우웩...정말 끔찍하고 지저분한 이빨 사진입니다.. 이빨에 붙어있는 저 누렇고 더러운 것들이 바로 '치석'이라는 녀석인데..플라그가 타액을 비롯한 무기질(칼슘,인)과..유근피(느릅나무 뿌리껍질)차의 효과와 끓이는 방법은?
우리는 흔히 나무의 뿌리껍질을 '유근피'라고 말하는데... 유근피는 과연 어떤 나무의 뿌리껍질일까요? '느릅나무'가 그 주인공입니다^^느릅나무는 도시가 아닌.. 시골에 가면 특히 중북부지방의 산골 혹은 물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죠. 유근피는 봄,가을에 뿌리껍질을 벗겨서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로 '비염'이나 '아토피피부염'을 치료하는데 그 효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죠.. 특히 코와 관련된 질병들을 효과적이라고 느릅나무를 '코나무'라고 까지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암 수술을 한 환자들도 이 유근피를 달린 차를 마셔서 기력을 되찾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평소에도 차로 끓여서 물처럼 필요할 때 마셔도 괜찮다고 하네요. 평소에 소화가 잘 안 되고 장이 좋지 않은 저도 최근에 유근피를 끓인 물을 텀블..
아저씨,홀애비 냄새 정말 짜증! 원인 해결하기
퇴근후 집에 돌아오자마자 가족들이 "으휴~ 냄새!" 라는 말을 듣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게 바로 우리가 흔히들 이야기하는 '아저씨 ,홀애비 냄새'인데요. 이 냄새의 특징을 들어보자면..쉰내? 노린내?라고 해야할까요..맡고 있어도 머리가 다 아픈 그런 짜증나는 냄새입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에도 이런 사람들을 보게되는데..아파트 주차장까지 내려와 담배피는 중년의 아저씨들이 그렇더군요~ 냄새가 얼마나 심한지 그 아저씨가 지나가면 엘리베이터안에 냄새가 배여서 머리가 다 아플정도. 이런 아저씨,홀애비 냄새는 가족들이 뭐라고 하고 나서야 비로소 신경을 쓰게되는 냄새라서 본인 스스로 자기한테서 이런 냄새가 난다는 것을 인지하기가 어려워요. 회사에서는 직장동료들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때문에 직접적으로 지적을 해..
장에 좋은 운동방법 3가지 평소에 꾸준히 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장이 좋지 않습니다..그래서 간간히 병원에도 다니는 편입니다만 사실 평소에 등산이나 걷기같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거나 장에 좋은 운동만 꾸준히 하더라도 속이 불편해서 고생할 일은 거의 없을 것같습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알고 있다하더라도 '꾸준히'하지 않는다는 거죠^^ 그만큼 마음먹은대로 꾸준히 습관적으로 하는 것이 어렵다는 이야기에요~ 주변을 둘러보면 정말 음식을 맛있게 잘먹는 사람이 있는 반면..조금밖에 먹지 않고 속이 안좋다는 사람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화장실가는 횟수도 많구요. 그러고 보면 등산이나 조깅,걷기를 생활화하고 있는 사람들중에 소화가 잘안된다거나..변비,설사 등으로 고생한다는 이야기는 전혀 들어보지 못한거 같네요~ 그만큼 그런 운동을 통해서 장을 자극해주기 ..
술을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는 이유는?
고등학교를 졸업 후에 대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대부분의 신입생들은 당연히 술을 잘 마시지 못합니다. 물론 저는 개인적으로 술을 싫어하고 지금도 술을 거의 못 마시지만요 ㅋㅋ 그런데 서서히 신입생 OT나 MT 등을 거치면서 여학생들도 마찬가지겠으나 남학생들의 경우에는 더욱더 주량이 갈수록 늘어나는 현상을 볼 수 있죠^^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술을 이렇게 평소에 자주 많이 마시게 되면 주량이 처음보다 훨씬 더 점점 늘어나게 되고 자신감(?)이 생기는 경험을 많이 하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러나 그렇게 마시더라도 금주를 하고 오랫동안 술을 마신적이 없다면 이후에 갑자기 술을 몇 잔 정도만 마시게 되어도 술에 금방 취해버리는 느낌이 들게 되죠. 그리고 선천적인 체질에 따라서 약간의 술만을 마셔도 얼굴이 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