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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건강과 다이어트130

엽산효능과 남자도 먹어야 하는 이유

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게 되거나, 임신준비를 하다보면 '엽산'이라는 것을 처음 접하게 됩니다.(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겠죠^^) 영어로 엽산을 'folic acid'라고 하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폴산이라고 하기도 합니다.약국에서 판매중인 엽산제는 약의 이름 자체가 'folic acid'라고 되어 있기도 하죠. 엽산제는 의사처방으로도 먹을 수 있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비타민제와 마찬가지라서 그냥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흔히 임신을 하게될 여자들만 엽산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왜 엽산을 먹는 이유를 알게 되면, 남자도 먹어야 하는 이유가 명확해집니다. 의사마다 이야기하는 것이 조금씩 다른데..남자가 그걸 왜 먹냐?라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같이 복용하면 좋다는 사람도 .. 생활의 지혜/건강과 다이어트 2015. 1. 26.

커피콩과 땅콩의 만남(커피의 효능+땅콩의 효능) 궁합은?

얼마전에 땅콩 삶은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한번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로렌이 만들어준 맛있는 원두커피를 마시면서 달달한 케익이나 빵을 먹지 않고, 그 대신에 삶은 땅콩을 먹어보면 어떨까? 하고 말이죠^^ 사실 어느 카페를 가더라도 커피를 서빙하면서 땅콩을 내어주는 곳은 본적이 전혀 없습니다. 아시겠지만..실제로 대부분의 카페에서는 서비스로 작은 쿠키나 초코렛을 제공하더라구요. 물론 아무것도 안주는 서비스 빵점인 곳도 많죠. 아무튼 그래서 이렇게 커피와 땅콩을 함께 먹어보면 그 느낌이 어떤지 몸소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사실 이렇게 먹어도 된다 안된다..과학적으로 증명된 건 없어요~ 로렌이 운영중인 소품가게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을 내린 다음, 집에서 가져온 땅콩을 그릇에 담고 세팅을 해보.. 생활의 지혜/건강과 다이어트 2014. 10. 7.

다한증의 증상과 효과적인 치료제

사람은 누구나 생김새가 다양하듯이 각자가 가진 '체질'도 정말 다양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왠만해선 땀을 잘 흘리지 않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죠. 필자도 어릴때 부터 땀을 많이 나는 체질이었는데요. 운동을 열심히 하거나 혹은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하지만..그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긴장'을 하면 나도 모르게 땀을 흘리게 되는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아마 비슷한 경험을 해본 분들도 상당히 많으실텐데요..이렇게 땀이 평상시보다 많이 나게 되는 현상을 '다한증'이라고 합니다. 손이나 겨드랑이에 다한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위라고 하는데요. 증상이 심하면 사회생활 조차 하기 힘들 정도라니..이런 증상이 있다면 조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한증의 증상들 가운데.... 생활의 지혜/건강과 다이어트 2014. 9. 4.

썬크림(자외선차단제)사용법과 주의사항들!

일년중 가장 햇살이 강렬해지는 시기가 바로.. '여름'입니다.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과 동시에 피서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죠. 이 시기는 평소보다 각별히 '피부관리'에 신경을 써야하는 시기에요. 강렬한 태양의 자외선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심하면 화상까지 입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도 어릴때 해수욕장에 놀러갔다가 머리는 물속에 담그지 않고(이때는 썬크림 따윈 신경도 안썼죠 ㅎㅎ) 오래 놀다가 귀가 익을 정도로 화상을 입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여름철의 자외선은 정말 무섭다는 이야기죠. 자외선은 태양이 가득한 날씨에도 많지만 흐린 날씨에도 많기 때문에..평소에 외출시 썬크림을 발라주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피서철 바닷가에서 태닝을 즐기는 여자분들도 상당히 많은데..이때는 당연히 썬크.. 생활의 지혜/건강과 다이어트 2014. 7. 17.

우엉차 만들기(우엉차의 효능과 끓이는법)

필자는 '장'이 좋지 않습니다~후천적인면도 있지만..선천적인 면도 많아요~ 병원도 꾸준히 다니고는 있습니다만 어쨌거나 자기 스스로 몸을 생각하고 관리를 해주는 방법이 최선인것 같습니다. 일전에도 장에 좋은 운동이나 장에 좋은 '차'에 관한 포스팅을 했었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차'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볼께요.  이번에는 '우엉차'와 관련된 내용이에요. 우엉이라고 하면 흔히들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중 하나이거나..우엉무침을 생각하기 쉬운데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엉이라는 식물이 어떻게 생겼는지 우엉차로 끓이는 부분은 어느 부분인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도 이번에 우엉이라는 식물이 저렇게 생겼구나 하고 처음 알았다는 ㅎㅎ 한번 모르면 계속 모르는 것이 정보와 지식인듯. 위 사진속.. 생활의 지혜/건강과 다이어트 2014.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