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102/로렌표 레시피150 정신이 번쩍~냉커피믹스 만들기 우리 부부는 평소에 진한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는 편이지만, 아주 가끔 당이 떨어지거나 엄청 피곤하면 정신이 번쩍! 드는 커피믹스를 마시곤 한다. 그것도 얼음이 가득한 냉커피 스타일로 말이다. 실제로 당분이 높은 음료를 마시면 피로가 풀린다는 연구 결과도 있더라. 물론 그게 과하면 지방이 내 몸에 축적되겠지만 ㅎㅎ 냉커피믹스를 만드는 방법은 딱히 특별하진 않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로렌이 만드는 방법을 간단히 소개하려고 한다. 2인을 위한 냉커피믹스~ 먼저, 300ml 용량의 투명 내열컵과.. 설탕이 과도한 커피믹스보다는 김연아가 광고하던 맥심 '화이트 골드'를 4포를 준비했다. 컵사이즈가 조금 작은 것 같지만, 이렇게 먹어야 덜 달고 농도가 진하게 마실 수 있다. 300ml 투명컵에 화이트골드 2포씩.. 러블리102/로렌표 레시피 2019. 5. 18. 더보기 ›› 바게트 마늘빵 만드는 법(발뮤다 토스터기 사용)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가보면 식전빵으로 많이 먹게되는 '마늘빵'~(개인적으로 매드포갈릭에서 먹었던 마늘빵이 제일 맛있더라.) 알다시피 마늘빵의 주재료는 '바게트(baguette)'와 버터..그리고 마늘^^ 집에 '에어 프라이어'나 '오븐형 토스터기'가 있다면 얼마든지 직접 요리할 수 있다. 문제는 초보자의 경우.. 소금양을 잘못 조절하면 짭게 느낄 수도 있으니.. 기미상궁 테스트를 통한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ㅎㅎ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바게트~ 프랑스의 대표적인 빵인데.. 길쭉하고 딱딱한 몽둥이 모양이라서 한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다. 이렇게 딱딱한 빵을 대체 누가 그냥 먹는지 궁금.. 그릇에 버터와 올리브유, 마늘을 넣어 섞어주고.. 소금과 후추를 넣은 다음.. 꼼꼼하게 골고루 잘섞이게 만든다. 마늘빵에 .. 러블리102/로렌표 레시피 2019. 4. 11. 더보기 ›› 밥보다 먹기 편한 '옛날 구수한 누룽지 이유없이 밥이 먹기 싫을 때, '죽'보다 더 맛있는 음식이 '누룽지'다. 요즘은 일부러 밥을 해서 누룽지를 만들 필요없이.. 누구나 쉽게 끊여먹을 수 있는 누룽지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오뚜기에서 출시했던 '옛날 구수한 누룽지'도 그 중 하나~ 간식 대용으로도 괜찮기 때문에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왕창 사놓고 집에서 출출할 때마다 먹어도 정말 괜찮더라. 한번은 소화가 잘안되서 하루에 2번씩 먹기도 했는데..절대 쉽게 질리지 않는다^^ 오뚜기 옛날 구수한 끓여먹는 누룽지~ 우리가 구매한 제품은 240g(4인분)..이거 하나의 가격은 대략 2,500원~3,000원 정도다. 총 900kcal. 포장 뒷면에 적힌 누룽지 조리방법~ 1인분 기준으로 물 500ml를 끓이고 누룽지 60g을 넣고 5~7분간 더 끓이면 .. 러블리102/로렌표 레시피 2019. 4. 8. 더보기 ›› 매생이 떡국만들기와 매생이 효능 3가지 여전히 매생이와 파래를 잘 구분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생김새가 비슷하더라도 끓인 국이나 죽에 넣어먹는 용도로만 사용된다면 100% 매생이다. 비릿한 바다향이 강하다면 파래일 확률이 높음^^ 최근 건조된 형태의 매생이도 시중에 많이 판매하고 있는데.. 갑자기 떡국에 매생이를 넣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경험상 한번도 떡국에 매생이를 넣은 모습과 맛을 본적이 없기에.. 호기심도 생기더라. (우리 부부는 둘 다 '매생이 계란죽'을 끔직하게 좋아함) 떡국을 끓이는 과정은 생략~ 멸치로 우려낸 국물에 떡국가래를 넣고.. 부글부글~~ 건조상태의 매생이 하나를 꺼내서 물이 담긴 그릇에 넣고.. 젓가락으로 휘리릭~ 휘리릭~ 저으면 금방 풀린다. 뭔가 엄청 부드러운 느낌~ 여기서 잠시, 매생이의 대표적인 효.. 러블리102/로렌표 레시피 2019. 1. 17. 더보기 ›› 중독성 강한 '계란 장조림' 레시피 메추리 알과 소고기가 들어있는 '장조림'은 어릴 시절부터 정말 많이 먹는 반찬이라고 과언이 아닐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이 즐겨 먹고 있다. 그런데 일반 계란과 간장만을 사용한 '계란 장조림'도 반찬 겸 간식으로 정말 괜찮고, 진짜 중독성이 강하다. 달걀의 껍질을 벗겨내는 일때문에 번거로울 수도 있지만, 로렌표 레시피만 참고하시면 혼자서도 어렵지 않게 계란 장조림을 만들 수 있다^^ 흔히 말하는 단짠 음식을 싫어할 사람은 거의 없다. 한번에 미리 여러 개를 익혀서 장조림을 만들어두는 것이 편한데~ 여기서는 15개의 계란을 사용했다. 먼저, 냄비에 계란이 잠길 정도로 물을 넣어준다. 그 다음에는 '식초' 한 숟가락 정도 넣어주는데.. 그 이유는 계란의 단백질이 빨리 응고되기 위함이다. (만약 그냥 계란을 삶으면.. 러블리102/로렌표 레시피 2018. 12. 30. 더보기 ›› 이전 1 ··· 3 4 5 6 7 8 9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