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102/로렌표 레시피150 딸기청 달콤하고 맛있게 만드는 방법 집 근처에 산책을 나갔다가 돌아오던 길에.. '딸기'를 왕창 할인해서 팔고 계시던 트럭 아저씨의 유혹에 넘어가 1kg 딸기를 무려 5박스나 구매했다. 원래 딸기는 구매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빨리 먹어야 하는데~ 이렇게 한꺼번에 많이 샀던 이유는 '딸기청'을 만들기 위한 목적이었다는.. 이번 포스팅은 집에서 딸기청을 달콤하고 맛있께 만드는 방법에 관한 글이다. 스티로폼 박스에 담겨있던 먹음직스러운 딸기들~ 가격 대비 상태를 보니까 크기가 조금 작다는 단점말고는 썩 나쁘진 않았다. 먼저, 전혀 먹지 않는 딸기의 녹색 머리 부분은 모두 칼로 제거했다. 위 사진은 그릇에 옮기고, 흐르는 물에 담고 깨끗하게 씻어주는 모습이다. 딸기 표면에 남은 농약 성분이나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이라 생각하면 쉽다. 딸기를 .. 러블리102/로렌표 레시피 2018. 4. 16. 더보기 ›› 볶은 귀리를 우유에 넣어 먹어봤더니 최근에, 먹으면서 몸속 지방을 빼주는 특별한 '우유'가 있다고 tv에서 방송하더라. 매일 아침에 그걸 마시고 10일만에 5kg를 감량했다는 사람도 있다. 바로 '귀리(oats)'라는 곡물이다. 이 귀리속에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 '베타글루칸'이 몸속 지방을 흡수해서 배변으로 배출시킨다. 중앙아시아 또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라고 알려진 귀리는 정제되지 않은 통곡물이다. 쌀 등에 비해 탄수화물 성분이 많이 낮은 편이고~ 귀리를 멀리서 얼핏 보면 보리와 생김새가 비슷하다. 쌀처럼 대량 생산되진 않는 곡물이라서 가격이 조금 비싼 편에 속한다. 특히 국산이라면 더더욱~ 귀리를 매일 3g씩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줄고, 심장 질환 위험의 23%이하로 낮아지기 때문에 꾸준히 먹으면 예방에도 좋다는 연구 결과도 .. 러블리102/로렌표 레시피 2018. 4. 13. 더보기 ›› 깍두기 맛있게 담그는 법! 남아있는 무를 활용해보자 개인적으로 배추 김치보다는 깍두기를 선호하는 편이다. 작년 12월에 가족들과 함께 모여서 김장을 하기도 했는데, 그 때 남은 무를 지금까지 방치해두고 있었다.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깍두기'를 담기로 결정! 생각보다 양이 꽤 많아서 한달 정도는 충분히 먹을 수 있겠더라~ 김치용 양념은 김장때 가져와서 냉동실에 얼려둔 상태라 전혀 걱정 없었고.. 캬~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런 깍두기^^ 특히.. 라면먹을 때는 정말 완소다. 김장때 가져왔던 무우는 총 4개였는데.. 저걸 하나씩 하나씩 먹기 좋게 작은 깍두기 크기로 썰어야 했다. 당연히 크게 토막을 내고 촘촘하게 잘라야 깍두기를 예쁘게 만들 수 있다. 점점 쌓여가는 깍두기용 무들.. 왠지 귀엽다(?) 무를 모두 썰어서 용기에 담았다면, 그 위에 굵은 .. 러블리102/로렌표 레시피 2018. 4. 12. 더보기 ›› 떡국용 떡으로 떡볶이를 만들었더니 흔히 '떡볶이'를 생각하면 그냥 길쭉한 그 모양을 생각하기 마련인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떡볶이에 사용되는 떡의 대부분은 '쌀'이 주원료다. (밀떡은 제외) 그래서 모양만 다르지 '인절미'용 떡이나 '떡국'용 떡으로 떡볶이를 만들어 먹어도 전혀~ 상관없다. 오히려 그렇게 먹으면, 색다른 느낌을 얻을 수도 있다는 장점이 더 크다. 얼마전쯤, 집에 남아있던 떡국용 떡이 보여서 문득 떡볶이를 해먹자는 로렌의 이야기에 호기심이 발동 ㅋㅋ 그렇게 떡국용 떡을 이용해서 저녁식사 메뉴를 만들어보았다. 같은 떡가래지만 떡국용으로 잘라놓아서 생김새만 다를 뿐 같은 '쌀'떡이다. 물에 씻어서 약간 불린 다음... 얼마전에도 비슷한 내용의 글을 포스팅했었는데 '떡볶이 만드는법(셀프 양념과 밀떡으로 만들기)' 방법은 거의 똑.. 러블리102/로렌표 레시피 2017. 11. 17. 더보기 ›› 데리야끼맛 볶음우동 만들기~맛괜찮네^^ 요즘은 워낙 마트에서 판매되는 물건들이 다양하기에 먹거리 조차도 선택의 폭이 너무나 넓다~ 개인적으론 '우동'류를 선호하는 편이라.. 가끔 집에 왕창 사놓고 먹고 싶을 때마다 꺼내서 먹곤한다. 평소에 썩 즐기지는 않지만, '데리야끼'맛이 나는 볶음우동도 먹어보니 나름 괜찮더라^^ 그런데 이런 제품들의 단점은 단순히 스프와 면만 들어있다는 점일것이다. 그래서 기호에 따라 새우나 야채 등을 첨가해서 먹는 것이 훨씬 낫다. 몇개월 전쯤에 로렌이 어떤 마트에서 구매했다는 우동이다. 정확한 명칭은 '아빠가 만들어도 맛있는 볶음우동 데리야끼맛'이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검색해보니 10인분이 약 23,000원~27,000원 사이에 판매되고 있다. 1인분 기준으로 생각하면 정말 저렴~ 봉지를 개봉하면 '볶음면'과 '데리.. 러블리102/로렌표 레시피 2017. 11. 11. 더보기 ›› 이전 1 ··· 5 6 7 8 9 10 11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