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102/로렌표 레시피150 간단하게 한끼 해결~비비고 육개장 이제는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아진 '비비고' 제품중에는 '육개장'도 있다. 불과 몇개월 전에 집에서 가끔 먹었던 그 육개장이 비비고 제품일줄이야 ㅎㅎ(아무래도 겉봉지를 대충 대충 보기만 했던 모양) 냉장고에 있는 각종 반찬들을 일일히 꺼내먹기 귀찮다면 이런 류의 포장 음식과 햇반 등으로 한끼를 해결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단, 야식은 금물! 인터넷 쇼핑을 검색해보면, 500g 비비고 육개장 하나가 약 2,000원~ 3,0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더라. 평소에 육개장을 즐기는 편이라면 1박스 이상 구매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500g이면 덩치큰 성인 남자 혼자 또는 남녀 2명이 딱 먹기 적당한 양. 용기 후면에 적혀있는 조리방법과 유통기한이다. 구매 후 약 1년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소고기 '.. 러블리102/로렌표 레시피 2018. 12. 19. 더보기 ›› 집에서 먹는 월남쌈~이렇게 먹어도 맛있네 베트남 음식을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평소에 거의 먹지 않는 편이다. (개인적으로 베트남 쌀국수를 엄청 좋아하는 반면.. 로렌은 엄청 싫어함 ㅎㅎ) 쌀국수외에 많이 먹는다는 '월남쌈'의 경우, 샤브샤브 뷔페식 레스토랑에 가면 메뉴안에 포함된 경우가 있는데, 있어도 손이 잘 가진 않더라~ 사실.. 재료를 준비하는 과정이 조금 귀찮긴 하지만, 가끔 만들어 먹으면 밥대신 먹어도 괜찮은 음식이 '월남쌈'이라는^^ 로렌이 미리 준비한 월남쌈 재료(딱히 정해진 재료는 없음)와 두 가지 소스.. 그리고 라이스 페이퍼~ 짜안~ 보관 용기를 열어보니 썰어놓은 파인애플과 양파, 노란색 빨간색 피망이 보인다. 그리고 살짝 데친 냉동새우^^ 라이스 페이퍼 한장을 집어서... 미리 준비해둔 물에 1~2번 정도 전체를 담궈서 빼.. 러블리102/로렌표 레시피 2018. 10. 30. 더보기 ›› 텀블러용 더치 커피 만들기 같은 원두를 사용하더라도 '어떤' 방법으로 내렸는지에 따라 맛이 완전 달라지는 것이 바로 커피다. '더치' 커피 특유의 맛과 향 때문에 시원한 음료가 마시고 싶을 때, 더치 커피만 찾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 편인데.. 비율을 잘 맞추지 못하면 맛이 싱겁거나 너무 진해질 가능성이 크더라. 실제로 내 경험상, 그 비율은 어떤 용량의 컵을 사용하는지? 얼음과 물을 얼마나 넣을 것인지에 따라서 달라진다. 여행중에 차에서 마실 목적으로 텀블러용 더치 커피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우선, 빈 컵에 적당량의 얼음을 담아보았다. '텀블러'는 시애틀 여행중에 스타벅스 1호점에서 구매한 콩코드 텀블러 (473ml)를 사용했다. (얼음이 잘 녹지 않을 만큼, 보온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얼음은 텀블러 용량의 3분의 2정도까지 넣.. 러블리102/로렌표 레시피 2018. 9. 23. 더보기 ›› 초복날 집에서 백숙을 먹어보니 해마다 복날이 되면.. 오리탕, 삼계탕 식당은 북적북적~ 완전 성수기 그 자체다. 나도 얼마전 초복에 덩달아서 오리탕을 먹었고~ 저녁에는 '백숙'까지 먹게 되었다. 워낙 닭고기를 좋아하니까 전혀 거부감은 없었는데~ 장모님이 직접 재료를 장만해 주신 거라 정말 감사하고 맛있게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ㅎㅎ (생닭을 전혀 못만지는 로렌은 절대 이런 요리를 준비할 수가 없음) 아이스팩을 열어보니까 껍질이 완전 벗겨진(로렌은 닭껍질도 싫어한다) 생닭이 하나씩 하나씩 비닐봉지속에 담겨있었다. 이건 백숙에 들어가는 추가 재료들이다. 대추와 마늘~ 큰 냄비에 생닭 한마리를 먼저 넣어두었다. 닭 만짐은 나의 몫~ 헉.. 그런데 달껍데기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벗긴다고 많이 고생하셨을 듯 ㅠㅠ 난 껍데기를 마다하지 않.. 러블리102/로렌표 레시피 2018. 7. 19. 더보기 ›› 베이글 맛있게 굽기(발뮤다 토스터 사용) 집에 식빵이 없던 관계로.. 코스트코에서 구매했던 베이글(냉동보관)을 구워보기로 했다. 일반 토스터기는 아니고 얼마전에 개봉한 발뮤다 토스터~ 실제로 사용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원래 베이글을 해동해서 그냥 '오븐'으로 구워내면 많이 딱딱하고 수분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편인데.. 발뮤다 토스터로 구우면 어떤 느낌일지 정말 궁금했다. 정말 예쁘게 생긴 하얀색상의 발뮤다 토스터~ 지난 번엔 10분간 살펴본 개봉기였지만, 이번 포스팅은 그냥 간단한 사용기다. 비닐에 싸서 냉동고에 보관중이던 코스트코 베이글~ 지나치게 딱딱하게 얼려져 있다면, 오븐에서 살짝 해동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토스터기를 열고 트레이위에 반으로 짤라놓은 베이글을 올려두었다. 일반 토스터기와 제일 큰 차이점은 토스터기 위에 물을 붓는.. 러블리102/로렌표 레시피 2018. 5. 4. 더보기 ›› 이전 1 ··· 4 5 6 7 8 9 10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