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102/로렌표 레시피150 복숭아넥타 만들기와 보관방법 우리가 즐겨먹는 '복숭아'도 7월~8월이 제철이다. 그래서 그런지 시장에 가보면 복숭아가 상당히 눈에 띈다는~ 예전에 외할머니가 살아계실때, 시중에 판매하는 복숭아넥타를 정말 좋아하셨는데..실제로 집에서 만들어보면 그 맛과 느낌이 많이 다르다. 아무래도 공장에서 만드는 통조림류는 껍질도 약품처리로 벗겨낸다는 소문도 있고 알맹이가 많이 말랑말랑한 단점(?)도 있다. 직접 복숭아 껍질을 벗겨내고 칼로 자르고 복숭아넥타 만들기를 해보면 꽤 재미있다^^ 복숭아넥타 만들기를 위한 복숭아는 말랑말랑한 황도나 백도보다는 딱딱한 '경봉 복숭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넥타로 만들면 특유의 사각거림을 느낄 수 있고 서서히 익힐 수 있기 때문이다. 대형 마트에 갔을 때는 없었는데.. 가까운 재래시장에 갔더니 운좋게 아직까.. 러블리102/로렌표 레시피 2017. 8. 20. 더보기 ›› 맛있는 자두청 만들기(효능과 보관법) 집에서 자몽청이나 레몬 피클 등은 만들어봤지만, '자두청'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만드는 ㅂ방법은 크게 다르진 않다. 자두를 껍질채로 썰어서 용기에 넣고 설탕과 섞어주고 보관하면 그게 전부다^^ 아무래도 자두청은 자두 자체의 맛과 설탕의 조합이 그 맛을 좌우한다. 그래서 자두를 구매할 때도 아무거나 고르지말고 당도가 높은 걸 고르는 것이 좋다. (껍질에 윤기가 나고 적당히 단단하면 굿! 냄새로도 대충 알 수 있다.) 매년 7월~8월이 제철이라고 하는 '자두'~ 그래서 그런지 요즘 대형마트에 가면 자두가 많이 보인다^^ 자두는 100g당 34kcal이며 잼이나 젤리의 원료, 통조림 등으로 많이 제조되고 있다. 신맛이 약한 편이고 당분이 약 10%정도~ 자두청을 만들려고 로렌이 미리 준비한 용기와 저울, 식칼.. 러블리102/로렌표 레시피 2017. 8. 9. 더보기 ›› 감바스 만들기! 남은 오일은 파스타로 마무리 오래전에는 '새우'가 들어간 음식은 전혀 입에 대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그 어떤 음식보다도 좋아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새우'다~ 전세계의 다양한 음식들 가운데서도.. 새우를 이용한 음식은 정말 그 수를 세기 힘들만큼 많은 편이지만, '감바스'도 집에서 손쉽게 해봄직한 그런 요리다. 진짜 이름은 '감바스 알 아히요(Gambas al ajillo)'인데~ 흔히 '감바스'라고 부르더라. 스페인어로 '감바스(Gambas)'가 새우~ '알 아히요(al ajilo)'는 마늘 소스라는 뜻이다. 집에서 감바스 만들기를 하려고 준비한 재료들이다.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익혀진 작은 새우와 마늘, 고추, 대파, 소금, 올리브 오일 등을 준비했다. 프라이팬을 예열한 상태에서 올리브 오일을 듬뿍 부어주는 중~ 새우 밑부분.. 러블리102/로렌표 레시피 2017. 6. 18. 더보기 ›› 시원한 메밀소바 만들기~여름철 필수 메뉴! 여름이 다가오기전인데도 이상 고온으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덥다보니 시원한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대부분 냉면 혹은 밀면, 냉우동 등을 선호하더라^^ 개인적으론 어릴 때부터 메밀소바를 즐겨먹었기에 꼭 여름철만 되면 일부러 메밀소바집을 찾아가기도 했었다. 얼마전에는 어머니댁에서 다함께 먹었던 메밀소바가 생각나서.. 로렌이 집에서 직접 메밀소바 만들기를 시도~ 결과는 만족^^ 로렌표 메밀소바 만들기의 준비물들이다. 맛간장과 생수, 다시마 육수, 메밀소바면, 무, 양파, 잔파가 전부~ 제일 먼저, 메밀소바용 소스에 들어갈 잔파와 무, 양파를 다듬어주었다. 잔파는 작고 일정한 크기로 썰어주면 되고, 무와 양파는 강판으로 아주 잘게 갈아서 섞었다~ 한번에 다 먹을 분량이 아니라서 보관용 용기에 .. 러블리102/로렌표 레시피 2017. 5. 27. 더보기 ›› 김치 참치 볶음밥 초간단 레시피 한끼 식사를 할 때, 이것 저것 반찬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국도 끓여먹기 싫을 때는 그냥 볶아먹는 요리가 최고다. 어릴 적에는 그냥 맨밥에 참치 한통을 탈탈~털어넣고 김에 싸먹고 했는데(지금 먹어도 맛있다 ㅋ) 조금 더 맛있게 먹으려면 김치와 참치를 함께 넣고 프라이팬으로 볶으면 된다. 김치와 참치가 머금고 있는 특유의 맛들이 충분한 맛을 제공하기 때문에.. 초보자가 대충 볶아먹어도 본인이 먹기에 괜찮은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얼마전에 야식으로도 먹었는데 로렌의 레시피는 정말 간단했다. 먼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적당량만 부어주었다. 과하게 넣으면 정말 기름진 볶음밥이 될 가능성이 크니까 처음에는 조금만 넣고 나중에 부족하면 추가하는 편이 좋다. 그 다음에는 냉동실에 보관중이던 썰인 파를 한 주먹정도만 프.. 러블리102/로렌표 레시피 2017. 4. 19. 더보기 ››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0 다음